차준환, 피겨 그랑프리 2차대회 동메달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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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준환(고려대)이 2024~2025시즌 첫 그랑프리대회에서 동메달을 차지했다.
차준환은 28일(한국시각) 캐나다 노바스코샤주 핼리팩스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시니어 그랑프리 2차 대회 남자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87.98점, 예술점수(PCS) 83.95점을 합해 171.93점을 받았다.
차준환은 전날 쇼트프로그램에서 88.38점을 얻어 총 260.31점으로 3위에 올랐다.
차준환과 사토의 격차는 불과 0.85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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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준환(고려대)이 2024~2025시즌 첫 그랑프리대회에서 동메달을 차지했다.
차준환은 28일(한국시각) 캐나다 노바스코샤주 핼리팩스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시니어 그랑프리 2차 대회 남자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87.98점, 예술점수(PCS) 83.95점을 합해 171.93점을 받았다. 차준환은 전날 쇼트프로그램에서 88.38점을 얻어 총 260.31점으로 3위에 올랐다. 1위는 일리야 말리닌(미국)으로 301.82점, 2위는 사토 순(일본)으로 260.31점이다. 차준환과 사토의 격차는 불과 0.85점이다.
아이스댄스 프리댄스에 출전한 임해나-취안예(이상 경기일반) 조는 TES 59.69점, PCS 46.76점을 합해 106.45점을 획득했다. 임해나-취안예 조는 리듬댄스 점수 70.64점까지 총 177.09점으로 10개 팀 중 7위에 자리했다. 우승은 총 214.84점을 얻은 캐나다의 파이퍼 질-폴 포리에이 조에게 돌아갔다.
이준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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