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재단, ‘2025 K-컬처 트렌드 포럼’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모레퍼시픽재단이 K-컬처 산업 전반에 대해 전망하는 '2025 K-컬처 트렌드 포럼'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포럼 이후에는 각 세션에서 발표된 내용을 연구 성과물로 기록해, 올해를 결산하고 2025년을 전망하는 공동 저서 'K-컬처 트렌드 2025'도 출간할 예정이다.
'2025 K-컬처 트렌드 포럼'은 다음달 7일 오전 9시 40분부터 오후 7시까지 아모레퍼시픽 본사 아모레홀에서 진행하며, 사전 참가 신청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모레퍼시픽 창업자 장원(粧源) 서성환 회장은 인문학을 포함한 학술 연구의 저변을 넓히고 활성화하기 위해 1973년 아모레퍼시픽재단을 설립했다. 이번 포럼은 다양한 분야의 학문적 지식 전파의 중요성을 강조한 재단 설립자 선대회장의 뜻을 이어가고자 기획했다. 대중적, 학술적 경계에서 ‘한류 4.0’ 단계인 현재의 K-컬처 트렌드를 정리하고 분석할 수 있도록 포럼을 구성했다.
‘컬처코드연구소’의 기획으로 진행되는 이번 포럼은 K-컬처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대중음악, 드라마 및 예능, 웹툰, 영화 총 4개 분야 세션으로 진행된다. 각 세션 별로 해당 분야의 전문가가 모여 자유로운 토론 진행한다. 총 18명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대중문화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산업에 대한 전망을 논의할 계획이다.
포럼 이후에는 각 세션에서 발표된 내용을 연구 성과물로 기록해, 올해를 결산하고 2025년을 전망하는 공동 저서 ‘K-컬처 트렌드 2025’도 출간할 예정이다.
‘2025 K-컬처 트렌드 포럼’은 다음달 7일 오전 9시 40분부터 오후 7시까지 아모레퍼시픽 본사 아모레홀에서 진행하며, 사전 참가 신청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참가 신청 및 포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모레퍼시픽재단 홈페이지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아모레퍼시픽재단은 ‘아시아의 美’, ‘여성과 문화’, ‘장원(粧源) 인문학자’, ‘문화와 예술’ 등 다양한 인문학 분야 연구 지원 사업을 진행해 왔다. 지난달에는 장원(粧源) 서성환 탄생 100년을 기념한 ‘장원(粧源) 특강’을 개최했으며, 400여 명의 관객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북한 병사 뱃속에 기생충 가득” 진짜 무서운 점은…英 언론 조명 - 매일경제
- 설마했는데 11월 태풍 오나…‘콩레이’ 경로 심상치 않다 - 매일경제
- 오늘의 운세 2024년 10월 28일 月(음력 9월 26일) - 매일경제
- “서울 돌아다니기 무서워요”…외국인 관광객이 주말 혼비백산한 이유 - 매일경제
- [단독]“여보, 돈없어도 모닝 대신 벤츠 삽시다”…한국서 불티나게 팔린 ‘속사정’ [최기성의
- 준우승 분하다고 라커룸 부순 김주형...비매너 ‘논란’ 속 상벌위 회부 검토 - 매일경제
- “서울 국평 19억이 미분양 났다”…신축 열풍에도 외면받은 이 지역 - 매일경제
- “왜 끼어들어”…앞 차량 쫓아가 위협 운전한 운전자 무죄, 이유는? - 매일경제
- “꽃미남 꼬셔도 이제 비싸”... 지갑 닫은 女 여기에 돈 안쓴다 - 매일경제
- “하성, 팀에서 물어보면 추천할 것” 옛 동료 팀 힐의 생각 [MK인터뷰]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