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하진 "'프래자일' 한수진으로 함께할 수 있어 영광"
박정선 기자 2024. 10. 28. 10:55
드라마 '프래자일'에 출연한 배우 채하진이 애정 가득한 종영 소감을 전했다.
채하진은 LG유플러스 X STUDIO X+U의 하이틴 시리즈 '프래자일'에서 중앙고등학고 2학년 3반 학생인 한수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채하진은 소속사 아크리드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프래자일'과 한 주를 시작해 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린다”라며 인사를 건넸다.
이어 “한수진으로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 촬영 내내 도와주신 감독님, 작가님, 배우분들, 스태프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하고 싶다”라며 라며 소회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모든 순간이 함께해서 행복하고 의미 있던 시간이었고, 나아가 수진이와 모든 친구들의 성장과 행복을 응원하겠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감사하다”라며 종영 소감을 전했다.
채하진은 드라마 '프래자일'에서 한수진을 성장캐로 완성시키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첫등장부터 박지유에게만 유독 차가운 한수진으로 등장해 긴장감을 형성하면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서로를 악플러로 오해하며 복도에서 대적하는 장면은 격한 액션 연기 없이도 보는 이들의 긴장감을 불러일으켰다. 채하진은 마주한 상황에 따라 한수진의 감정 변화를 섬세함으로 풀어내 극의 무게감을 더했다.
한편, 채하진은 KBS 2TV '모퉁이를 돌면 : 드라마 스페셜 2024' 출연을 확정 지으며 열일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채하진은 LG유플러스 X STUDIO X+U의 하이틴 시리즈 '프래자일'에서 중앙고등학고 2학년 3반 학생인 한수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채하진은 소속사 아크리드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프래자일'과 한 주를 시작해 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린다”라며 인사를 건넸다.
이어 “한수진으로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 촬영 내내 도와주신 감독님, 작가님, 배우분들, 스태프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하고 싶다”라며 라며 소회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모든 순간이 함께해서 행복하고 의미 있던 시간이었고, 나아가 수진이와 모든 친구들의 성장과 행복을 응원하겠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감사하다”라며 종영 소감을 전했다.
채하진은 드라마 '프래자일'에서 한수진을 성장캐로 완성시키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첫등장부터 박지유에게만 유독 차가운 한수진으로 등장해 긴장감을 형성하면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서로를 악플러로 오해하며 복도에서 대적하는 장면은 격한 액션 연기 없이도 보는 이들의 긴장감을 불러일으켰다. 채하진은 마주한 상황에 따라 한수진의 감정 변화를 섬세함으로 풀어내 극의 무게감을 더했다.
한편, 채하진은 KBS 2TV '모퉁이를 돌면 : 드라마 스페셜 2024' 출연을 확정 지으며 열일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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