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LG엔솔 "내년 투자 규모, 올해 대비 상당폭 줄어들 것"

권준호 2024. 10. 28. 10: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28일 열린 올해 3·4분기 실적 설명회에서 "캐펙스(미래의 이윤을 창출하기 위해 지출한 비용) 투자를 과거와 같은 패턴으로 할 수 없을 것 같다"며 "효율 면밀하게 검토해서 필수적인 것만 집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신규 증설 투자는 가장 효율적으로 축소해나갈 것이다. 속도 조절은 물론이고, 자산 운용을 최적화하고, 결론적으로 일부 필수불가결한 투자 제외한 캐펙스 지출은 최소화, 내년에는 올해 대비 캐팩스 집행폭이 상당폭 줄어들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닫기
음성재생 설정
닫기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컨콜] LG엔솔 "내년 투자 규모, 올해 대비 상당

[컨콜] LG엔솔 "내년 투자 규모, 올해 대비 상당
[파이낸셜뉴스] LG에너지솔루션은 28일 열린 올해 3·4분기 실적 설명회에서 "캐펙스(미래의 이윤을 창출하기 위해 지출한 비용) 투자를 과거와 같은 패턴으로 할 수 없을 것 같다"며 "효율 면밀하게 검토해서 필수적인 것만 집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신규 증설 투자는 가장 효율적으로 축소해나갈 것이다. 속도 조절은 물론이고, 자산 운용을 최적화하고, 결론적으로 일부 필수불가결한 투자 제외한 캐펙스 지출은 최소화, 내년에는 올해 대비 캐팩스 집행폭이 상당폭 줄어들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파이낸셜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