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이상순, 서울 오더니 겹경사 터졌다…'완벽한 하루' DJ 발탁

장진리 기자 2024. 10. 28. 10: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이상순이 라디오 DJ로 나선다.

이상순은 11월 4일부터 MBC 라디오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이하 완벽한 하루)' DJ를 맡는다.

이상순은 "바쁜 오후일상에 잠시 커피한잔의 여유를 즐기는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고 싶다. 좋은 음악들로 채워진 라디오만의 매력을 청취자들과 공유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이상순. 제공| MBC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이상순이 라디오 DJ로 나선다.

이상순은 11월 4일부터 MBC 라디오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이하 완벽한 하루)' DJ를 맡는다.

이상순은 1998년 퓨전재즈 그룹 웨이브로 데뷔한 후, 모던 록 그룹 롤러코스터, 김동률과 함께한 베란다 프로젝트를 비롯해 다양한 음악 활동을 펼쳐 왔다. 최근에는 '놀면 뭐하니?', '효리네 민박' 등 예능을 통해 친근한 이미지를 쌓았고, 여러 차례 '배철수의 음악캠프' 스페셜 DJ를 완벽 소화하며 정식 DJ로 낙점됐다.

'완벽한 하루'는 듣기 편한 음악과 함께 가볍고 따뜻한 일상 이야기로 청취자들에게 평온한 오후를 선물할 예정이다. 트랜디한 신곡부터 클래식한 명곡까지 다양한 음악이 소개되며, 이상순만의 감성과 음악적 취향이 담긴 선곡으로 청취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할 계획이다.

이상순은 "바쁜 오후일상에 잠시 커피한잔의 여유를 즐기는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고 싶다. 좋은 음악들로 채워진 라디오만의 매력을 청취자들과 공유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상순과 아내 이효리는 최근 제주 살이를 접고 서울 평창동으로 이사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완벽한 하루'는 매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방송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