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나은, 달라진 비주얼… 파인 드레스 입고 도발적 매력 발산

2024. 10. 28.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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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핑크 출신 배우 손나은이 달라진 비주얼을 뽐냈다.

손나은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손나은은 타이트한 보디슈트를 입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다.

2011년 4월부터 2022년 4월까지 그룹 에이핑크로 활동한 손나은은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무자식 상팔자',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인간실격', '고스트닥터', '대행사' 등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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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손나은 (출처: 손나은 SNS)

그룹 에이핑크 출신 배우 손나은이 달라진 비주얼을 뽐냈다.

손나은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앞서 공개한 패션 화보의 촬영장을 담은 사진이다.

사진 속 손나은은 네크라인이 깊게 파여 가슴선이 드러나는 버건디 색상의 홀터넥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같은 색의 니삭스를 신고 도발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손나은은 타이트한 보디슈트를 입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다. 더욱 슬림해진 턱선이 눈길을 끈다.

2011년 4월부터 2022년 4월까지 그룹 에이핑크로 활동한 손나은은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무자식 상팔자’,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인간실격’, ‘고스트닥터’, ‘대행사’ 등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였다. 최근에는 지난달 종영한 JTBC 토일극 ‘가족X멜로’에 출연했다.

임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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