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 LG엔솔 "4Q 수익성, 前분기 대비 개선 어려울 듯"

김종윤 기자 2024. 10. 28.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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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373220)은 28일 열린 3분기 실적 발표 및 콘퍼런스콜에서 "4분기 수익성은 계절적 영향과 당사 연말 재고 정리 등 일회성 요인으로 개선은 어려울 것"이라며 "주요 비용 감축 등 전체적인 운용 효율화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2025년엔 불확실성 지속과 OEM사의 배터리 내재화 추진으로 경쟁은 격화할 것"이라며 "미국 대선 결과도 전기차 향방에 상당한 영향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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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적 영향과 일회성 비용 요인"
LG에너지솔루션 미국 애리조나주 46시리즈 원통형 및 리튬인산철(LFP) 에너지저장장치(ESS) 배터리 생산 공장 조감도.(LG에너지솔루션 제공)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LG에너지솔루션(373220)은 28일 열린 3분기 실적 발표 및 콘퍼런스콜에서 "4분기 수익성은 계절적 영향과 당사 연말 재고 정리 등 일회성 요인으로 개선은 어려울 것"이라며 "주요 비용 감축 등 전체적인 운용 효율화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2025년엔 불확실성 지속과 OEM사의 배터리 내재화 추진으로 경쟁은 격화할 것"이라며 "미국 대선 결과도 전기차 향방에 상당한 영향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내년 매출은 상당히 보수적으로 예상한다"며 "시장 상황 변화에 예의주시하고 능동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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