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내향 오연수, 생일날 유튜브 첫 도전!… 둘째 아들 적극 추천, ‘손지창 無❤️’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10. 28. 10: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오연수가 유튜브를 통해 자신의 일상을 공개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27일, 오연수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오연수'를 개설하고 '나에게만 집중하는 시간'이라는 제목의 첫 영상을 올려 팬들에게 특별한 일상을 선사했다.

오연수는 유튜브 개설 전 자신의 SNS에 "오늘 생일 기념으로 유튜버가 되어보려고 한다"며 가벼운 포부를 밝혔다.

꾸밈없는 매력과 진정성 있는 일상으로 첫 발을 뗀 오연수의 유튜브 도전은 팬들에게는 소소한 선물과도 같은 시간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오연수가 유튜브를 통해 자신의 일상을 공개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27일, 오연수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오연수’를 개설하고 ‘나에게만 집중하는 시간’이라는 제목의 첫 영상을 올려 팬들에게 특별한 일상을 선사했다. 두 아들의 엄마이자 배우로서 꾸준히 사랑받아온 그녀는 이번 영상에서 “극내향형이라 생각했지만, 나만의 색깔을 담은 콘텐츠를 보여드리려 한다”라며 용기 있는 첫 발을 내딛었다.

“극내향형이지만… 나만의 방식으로 해보겠다” 오연수의 솔직한 고백
배우 오연수가 유튜브를 통해 자신의 일상을 공개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사진 = SNS
오연수는 첫 영상을 통해 자신을 ‘초보 유튜버’로 칭하며 소탈한 매력을 발산했다. 유튜브를 시작하게 된 배경에는 둘째 아들의 권유가 있었다고 밝혔는데, 오연수는 “아들이 엄마 유튜브를 해보라고 추천해 줬다”며 시작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그녀는 또한 “카메라 앞에서 혼자 말하는 게 익숙하지 않아 브이로그 형식으로 시작하게 됐다”라며 첫 걸음을 내딛는 설렘과 긴장감을 솔직하게 드러냈다.

영상 속 오연수는 한 손에 핸드카트를 끌고 장을 보러 나선 모습이었다. 건강한 삶을 중요시 여기는 그녀는 매달 한 번 열리는 오픈 마켓을 찾아가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구입하며 자신의 ‘건강 생활 루틴’을 소개했다. “제가 건강에 진심인 건 잘 아시죠?”라며 웃음을 던진 오연수는 “아프기 싫어서 이렇게 살고 있는 것”이라며 팬들에게도 건강을 독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소소한 생일 선물 같은 유튜브 도전, 진정성 가득한 ‘오연수표’ 일상 공개
27일, 오연수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오연수’를 개설하고 ‘나에게만 집중하는 시간’이라는 제목의 첫 영상을 올려 팬들에게 특별한 일상을 선사했다. 사진 = SNS
오연수는 유튜브 개설 전 자신의 SNS에 “오늘 생일 기념으로 유튜버가 되어보려고 한다”며 가벼운 포부를 밝혔다. “남 눈치 보지 않고 하고 싶은 것을 해야 한다”는 당당한 마음가짐도 드러내며 자신만의 소소한 일상을 기록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그녀는 덧붙여 “구독자님들이 되어주실 거죠?”라며 친근한 인사를 남겨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번 유튜브 도전을 통해 오연수는 모든 제작 과정을 혼자서 해내며 진정성 있는 콘텐츠를 선보이려 하고 있다. 스스로 촬영하고 편집하는 과정을 통해 오롯이 자신의 감성과 철학을 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남다른 손길이 닿은 오연수표 브이로그는 그녀의 내면을 고스란히 보여줄 전망이다.

손지창과의 행복한 가정생활, 따뜻한 일상으로 연결된 ‘유튜브 여정’
오연수는 첫 영상을 통해 자신을 ‘초보 유튜버’로 칭하며 소탈한 매력을 발산했다. 사진 = SNS
1998년 배우 손지창과 결혼해 두 아들을 둔 오연수는 이번 유튜브 채널을 통해 따뜻한 가정생활을 엿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특히나 두 아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일상의 소소한 순간들을 그녀만의 방식으로 담아낼 계획이라 기대감을 높인다.

꾸밈없는 매력과 진정성 있는 일상으로 첫 발을 뗀 오연수의 유튜브 도전은 팬들에게는 소소한 선물과도 같은 시간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