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런 그림을”...조윤희, 딸 로아 그림에 충격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2024. 10. 28.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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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혼자다' 조윤희가 딸 로아의 예상치 못한 그림에 깜짝 놀란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TV조선 '이제 혼자다' 8회에서 조윤희가 딸 로아와 함께 현재의 상태와 심리를 체크하고자 그림 심리검사 센터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조윤희는 이날 방송에서 로아의 방을 청소하다 한 그림을 발견하곤 화들짝 놀라 입을 틀어막는다.

조윤희는 로아의 심리를 체크하기 위해 함께 그림 검사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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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I TV조선
‘이제 혼자다’ 조윤희가 딸 로아의 예상치 못한 그림에 깜짝 놀란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TV조선 ‘이제 혼자다’ 8회에서 조윤희가 딸 로아와 함께 현재의 상태와 심리를 체크하고자 그림 심리검사 센터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조윤희는 이날 방송에서 로아의 방을 청소하다 한 그림을 발견하곤 화들짝 놀라 입을 틀어막는다. 바로 벌거벗은 병사라는 다소 파격적인 그림이었던 것. 이제 초등학교 1학년인 로아가 벌써 성(性)에 눈을 뜬 것인지 걱정에 휩싸인다.

놀란 마음도 잠시, 조윤희는 “이런 그림은 왜 그렸지?”라며 혹시 로아에게 무슨 일이 생긴 건 아닌지 거듭 생각한다. 평소 하루에 수십 장씩 그림을 그린다는 로아가 어떤 마음으로 그림을 그리고 있는 것일지 방송이 더욱 궁금해진다.

조윤희는 로아의 심리를 체크하기 위해 함께 그림 검사를 받는다. 그런데 오히려 자신에 대한 뜻밖의 결과를 듣게 된다고. 어린 시절 조윤희가 갈망한 모습이 현재에 투영됐다는데 모녀 관계에 중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그림 속 조윤희의 이야기가 더욱 주목된다.

이날 밤 8회에서 그 전말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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