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보내는 편지는?"...태연, 11월 18일 출격 예고

이명주 2024. 10. 28. 10: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소녀시대' 태연이 출격한다.

SM엔터테인먼트는 28일 "태연이 오는 11월 18일 6번째 미니 앨범 '레터 투 마이셀프'(Letter To Myself)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태연이 신보로 돌아오는 건 약 1년 만이다.

그는 지난해 11월 5번째 미니 앨범 '투 엑스'를 발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Dispatch=이명주기자] '소녀시대' 태연이 출격한다. 전작 '투 엑스'(To. X)와 바통 터치에 나선다.

SM엔터테인먼트는 28일 "태연이 오는 11월 18일 6번째 미니 앨범 '레터 투 마이셀프'(Letter To Myself)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태연이 신보로 돌아오는 건 약 1년 만이다. 그는 지난해 11월 5번째 미니 앨범 '투 엑스'를 발표했다. 차트에 붙박이로 머물렀다.

다채로운 분야에서도 활약했다. 태연은 팝스타 샘 스미스와 '아임 낫 디 온리 원'(I'm Not The Only One) 리믹스 버전을 불렀다.

지난 7월에는 싱글 ‘헤븐'(Heaven)을 냈다. 경쾌한 음악으로 올 여름 무더위를 날렸다. 또 드라마 OST, 예능 등에서 활동을 했다.

한편 태연의 신보는 이날부터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 매장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Copyright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