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놈: 라스트 댄스', 개봉 첫 주 압도적 1위..'보통의 가족' 2위 [★무비차트]

김나연 기자 2024. 10. 28.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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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놈: 라스트 댄스'가 개봉 첫 주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다.

개봉 첫 주 압도적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1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는 '베놈: 라스트 댄스'는 200만 관객을 돌파한 하반기 최고 흥행 외화 '에이리언: 로물루스'의 개봉 첫 주 관객수(69만 7628명)를 뛰어넘는 수치를 기록하며 하반기 개봉 외화 중 개봉 첫 주 최고 스코어를 달성하는 저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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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베놈: 라스트 댄스 / 사진=영화 포스터
'베놈: 라스트 댄스'가 개봉 첫 주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베놈: 라스트 댄스'는 지난 주말(25일~27일) 58만 4482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79만 1909명.

'베놈: 라스트 댄스'는 서로 뗄 수 없는 에디와 베놈(톰 하디 분)이 각자의 세계로부터 도망자가 된 최악의 위기 속, 마지막이 될지 모르는 지독한 혼돈의 끝을 향해 달리는 액션 블록버스터.

개봉 첫 주 압도적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1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는 '베놈: 라스트 댄스'는 200만 관객을 돌파한 하반기 최고 흥행 외화 '에이리언: 로물루스'의 개봉 첫 주 관객수(69만 7628명)를 뛰어넘는 수치를 기록하며 하반기 개봉 외화 중 개봉 첫 주 최고 스코어를 달성하는 저력을 선보였다. 이에 앞으로의 흥행에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이어 '보통의 가족'이 10만 6202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48만 8646명. '보통의 가족'은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담은 웰메이드 서스펜스로,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 수현이 주연을 맡았다.

김고은, 노상현 주연의 '대도시의 사랑법'이 6만 1258명의 관객을 모아 3위를 기록했고, '와일드 로봇'(4만 5750명), '베테랑2'(3만 618명)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이번 주말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97만 2238명이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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