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오브라이프, '키스로드' 출발선 잘 끊었다…"초심 잃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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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오르는 걸그룹 '키스 오브 라이프'(KISS OF LIFE·키오프)가 첫 월드투어 콘서트의 포문을 성공적으로 열었다.
28일 소속사 S2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키스오브라이프는 지난 26~27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번째 월드투어 콘서트 '키스 로드(KISS ROAD)'의 서울 공연을 성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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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떠오르는 걸그룹 '키스 오브 라이프'(KISS OF LIFE·키오프)가 첫 월드투어 콘서트의 포문을 성공적으로 열었다.
28일 소속사 S2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키스오브라이프는 지난 26~27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번째 월드투어 콘서트 '키스 로드(KISS ROAD)'의 서울 공연을 성료했다.
'겟 라우드(Get Loud)'로 포문을 열었고 '이글루(Igloo)', '배드 뉴스(Bad News)', '스티키(Sticky)', '미다스 터치(Midas Touch)' 등 대표곡 퍼레이드를 펼쳤다. 힙합부터 록, R&B,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울렀다.
멤버들은 또한 '카운트다운(Countdown)'(벨), '키스 캣(Kitty Cat)'(쥴리), '플레이 러브 게임스(Play Love Games)'(하늘), '슈가코트(Sugarcoat)'(나띠) 등 데뷔 앨범에 수록된 자신들의 솔로곡을 가창, 각각의 매력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미공개곡 '와인하우스(Winehouse)'도 처음 선보였다. 키스오브라이프는 부드럽고 감성적인 멜로디와 감미로운 보이스, 쥴리의 래핑이 어우러진 R&B 감성을 뽐냈다.
키스오브라이프 멤버들은 공연을 마친 뒤 소속사를 통해 "팬덤 '키씨(KISSY)가 없으면 저희가 존재할 수 없다는 걸 다시 깨닫게 됐다. 공연장을 가득 채운 팬들의 목소리를 들으며 좋은 에너지를 얻었다.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키스오브라이프는 이후 미니애폴리스, 시카고, 토론토, 보스턴, 뉴욕, 로스앤젤레스, 라스베이거스, 시애틀, 캐나다 밴쿠버 등 북미 20여 개 도시를 순회하는 '키스 로드'를 이어나간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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