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시라 딸’ 김채니, 첫 화보 포스 美쳤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2024. 10. 28.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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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시라(56)의 딸 김채니(23)가 과감하고도 당당한 첫 화보를 공개해 화제다.

채시라는 28일 SNS를 통해 딸과 함께한 첫 화보 촬영을 공개하며 "딸이 커서 함께 찍은 설레고 흐뭇했던 첫 화보"라는 소감을 밝혀 시선을 모았다.

그는 "포토그래퍼 김보하 대표님의 모녀 콘셉트 전시 작업부터 직접 기획하신 잡지 화보까지! 딸이 커서 함께 찍은 설레고 흐뭇했던 첫 화보 웨딩H 11월호"라며 여러 장의 화보를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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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I 채시라 SNS
배우 채시라(56)의 딸 김채니(23)가 과감하고도 당당한 첫 화보를 공개해 화제다.

채시라는 28일 SNS를 통해 딸과 함께한 첫 화보 촬영을 공개하며 “딸이 커서 함께 찍은 설레고 흐뭇했던 첫 화보”라는 소감을 밝혀 시선을 모았다.

그는 “포토그래퍼 김보하 대표님의 모녀 콘셉트 전시 작업부터 직접 기획하신 잡지 화보까지! 딸이 커서 함께 찍은 설레고 흐뭇했던 첫 화보 웨딩H 11월호”라며 여러 장의 화보를 게재했다.

사진 I 채시라 SNS
화보 속 김채니는 하얀 셔츠를 과감하게 풀어 배꼽까지 노출,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마음껏 뽐냈다. 강렬한 단발 머리에 선명한 레드 립, 오버사이즈의 카키색 재킷과 워싱이 돋보이는 블랙 데님을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감각적인 룩을 완성했다. 모델 뺨치는 비율과 엄마 못지 않은 포스, 천상 연예인 DNA다.

채시라는 지난 2000년 가수 김태욱과 결혼한 후 2001년 딸 김채니 씨를, 2007년 아들 김채민 군을 각각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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