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식품업체들 어쩌나”...할인으로 무장한 알리, 식품 전문관까지 열었다는데

매주 업데이트하는 식품 셀렉션
보장된 품질로 할인 혜택 제공
이달 28~31일 CJ제일제당과
앵콜 프로모션... 기부 세리머니도

알리익스프레스 한국 식품 전문관 앱 화면. 알리익스프레스.

알리익스프레스가 한국 상품 전문관인 케이베뉴(K-Venue)를 통해 국내 식품 채널을 28일부터 공식 개관한다.

28일 알리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알리익스프레스 코리아 식품 채널의 모든 상품은 한국에서 직접 발송된다.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이 기획돼 있다. 소비자들은 매주 새롭게 업데이트되는 ‘위클리딜’ 코너를 통해 파격적인 가격대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경험할 수 있다. ‘우리집 냉장고 필수 쟁여템’ 섹션에서는 자주 구매하는 필수 식품들을 더 저렴하고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다.

CJ제일제당과의 앵콜 프로모션도 연다. 이달 28일부터 31일까지 열리는 CJ제일제당 앵콜 프로모션에서는 햇반, 스팸, 비비고 왕교자 등 200여 개 인기 상품이 특별 혜택가로 제공된다.

또 셀러 쿠폰을 이용하면 2만 원 이상 구매 시 2000원 할인, 3만 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추가 혜택도 제공된다.

알리익스프레스는 지난 7월에 시작된 ‘알리익스프레스 X CJ제일제당’ 기부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바 있다.

기부금은 CJ나눔재단인 CJ도너스캠프를 통해 식물성 대체 얼티브 제품을 돌봄이 필요한 아동과 청소년에게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