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CK] 삼성전자, 저가매수 유입에 상승… "실적 부진 우려 선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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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저가매수 유입에 상승세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오전 9시35분 기준 전 거래일(지난 25일) 대비 1300원(2.33%) 오른 5만7200원에 거래된다.
같은 시간 삼성전자우는 전 거래일 대비 450원(0.94%) 오른 4만8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매출 79조원, 영업이익 9조1000억원의 올해 3분기 잠정실적을 지난 8일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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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오전 9시35분 기준 전 거래일(지난 25일) 대비 1300원(2.33%) 오른 5만7200원에 거래된다. 같은 시간 삼성전자우는 전 거래일 대비 450원(0.94%) 오른 4만8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매출 79조원, 영업이익 9조1000억원의 올해 3분기 잠정실적을 지난 8일 공시했다. 매출은 분기 기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지만, 영업이익이 시장 예상치를 큰 폭으로 하회했다. 오는 31일 올해 3분기 경영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다.
증권가에선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있다. 이의진 흥국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현재 주가는 다운사이클을 이미 반영했다"며 "이익 전망의 둔화와 부진한 세트 수요, 일회성 비용의 반영 등을 고려해도 현재 주가에서 하락 폭은 제한적이다"고 설명했다.
IBK투자증권도 '매수' 의견을 내놨다. IBK투자증권은 "3분기 영업이익은 일회성 비용으로 성장세가 주춤하지만, 일회성 비용을 제외하면 4분기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부진했던 NAND(낸드) 수익성도 가격 반등으로 빠르게 정상화돼가고 있는 것으로 판단, 영업이익이 개선되는 구간에 진입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최근 주가는 실적 부진에 대한 우려를 지나치게 반영했다"고 전했다.
이예빈 기자 yeahv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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