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을 이어가는 기도행전' 제216차 집회 경주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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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을 이어가는 기도행전' 집회가 10월 18일과 19일 이틀간 경주호명산기도원(원장 김대성 목사, 원목 윤정미 목사)에서 열렸다.
김대성 목사는 연세총문회 운영회장과 민족복음화운동본부 대표회장, 세계기도운동부흥협의회 총재, 광주시기독교총연합회 회장 등을 역임하고 경기광주 소명중앙교회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으며, 전국 9개 기도원(전남 남경산기도원, 대전 아름다운기도원, 경남 큰십자가기도원, 곤지암 한반도중앙기도원, 통영 등대기도원, 봉화 백두대간기도원, 경주 소명산기도원, 강원 행복드림기도원, 태안 서해기도원)의 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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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을 이어가는 기도행전' 집회가 10월 18일과 19일 이틀간 경주호명산기도원(원장 김대성 목사, 원목 윤정미 목사)에서 열렸다.
기도행전은 김대성 목사(소명중앙교회)가 코로나19가 한창이던 지난 2020년 5월부터 기도원 6곳을 순례버스로 이동하며 시작됐으며, 현재 전국 10곳의 기도원을 대상으로 매주 목요일부터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고 있다.
김대성 목사는 연세총문회 운영회장과 민족복음화운동본부 대표회장, 세계기도운동부흥협의회 총재, 광주시기독교총연합회 회장 등을 역임하고 경기광주 소명중앙교회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으며, 전국 9개 기도원(전남 남경산기도원, 대전 아름다운기도원, 경남 큰십자가기도원, 곤지암 한반도중앙기도원, 통영 등대기도원, 봉화 백두대간기도원, 경주 소명산기도원, 강원 행복드림기도원, 태안 서해기도원)의 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제216차 집회로 마련된 이번 경주지역 기도행전에는 18일 저녁 부산포도원교회 김문훈 목사, 19일 새벽 김대성 목사가 각각 강사로 나섰다.
김대성 목사는 "나라가 어렵고 사회가 혼란에 빠져 어려움에 있을 때 교회의 회개운동과 영적 대강성 운동이 일어났던 것처럼 시대적 어려움 속에서 기도운동은 하나님께서 남은 자들에게 명령하시듯 주신 사명"이라며 "자신과 현실을 돌아보며 회개와 기도운동으로 회복한다면 개인과 교회와 민족이 회복되고 거룩한 삶의 축복임 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도행전은 한국교회의 회복과 부흥을 위해 목사팀과 여목사팀, 사모팀 등 다양한 계층의 120문도를 동역자로 세워 '세계기도운동본부 120문도 기도운동본부'를 조직하고 기도운동 확산에 나서고 있다.
한편, 경주시 강동면 호명리에 위치한 호명산기도원은 지난 1981년 사찰이 있던 터에 설립됐으며, 시온부흥사회 성회 등 다양한 부흥회와 집회, 수련회 등이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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