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2024수원시 일자리박람회`…50개 기업 참여 300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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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시장 이재준)가 오는 31일 오후 2~5시 수원 올림픽공원에서 '2024 수원시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시에 따르면 이날 일자리박람회에는 50개 기업이 참여해 일대일 현장 면접을 거쳐 30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참여 기업 목록은 수원시 홈페이지 '시정소식' 게시판이나 수원시기업일자리정책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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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시장 이재준)가 오는 31일 오후 2~5시 수원 올림픽공원에서 '2024 수원시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시에 따르면 이날 일자리박람회에는 50개 기업이 참여해 일대일 현장 면접을 거쳐 30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일자리를 찾는 수원시민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수원시는 취업정보관을 운영하고, AI(인공지능) 면접체험·지문적성검사·이력서 사진촬영 등 부대행사를 진행한다.
참여 기업 목록은 수원시 홈페이지 '시정소식' 게시판이나 수원시기업일자리정책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구직자는 질 높은 일자리를 찾고, 기업은 좋은 인재를 채용할 수 있는 박람회"라며 "일자리박람회에 많은 시민이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춘성기자 kcs8@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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