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브올데이, 임직원 단체 헌혈 및 취약계층 1000만원 기부

사진: 샤브올데이 제공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호텔식 샤브뷔페 프랜차이즈 샤브올데이는 취약 계층을 위한 성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25일 밝혔다.

샤브올데이는 지난 10월 22일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와 협력하여 임직원이 참여하는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헌혈 행사에는 가맹본사 임직원 다수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혈액이 절실히 필요한 환자들을 위해 힘을 보탰다. 기부금 1000만 원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의료 취약 계층을 위한 혈액 관리 및 긴급 구호 활동에 사용할 예정이다.

샤브올데이 관계자는 "다가오는 동절기에 혈액 수급난과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더욱 가중될 것으로 예상해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업이 되고자 이번 헌혈 및 기부 활동을 추진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며, 가맹점들과 함께하는 지역밀착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더욱 의미 있는 나눔 문화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계획을 말했다.

jd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