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지, 11월 컴백 예고..."가요계 달굴, NALLINA"

이명주 2024. 10. 28.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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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보이그룹 넥스지(NEXZ)가 컴백한다.

넥스지는 집 안에서 저마다의 시간을 보냈다.

소속사 측은 "넥스지가 Z세대 음악과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올 가을 가요계에 신선한 파동을 일으킬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넥스지는 다음 달 18일 오후 6시 '난리나'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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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신인 보이그룹 넥스지(NEXZ)가 컴백한다. 다음 달, 신보를 발표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8일 넥스지 공식 SNS에 첫 번째 미니 앨범 '난리나'(NALLINA) 프롤로그를 올렸다. 컴백을 공식화했다.

영상은 약 40초 분량이다. Z세대 에너지가 담겼다. 토모야의 시선으로 유우, 하루, 소 건, 세이타, 휴이, 유키의 모습을 그렸다.

7인 7색 매력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넥스지는 집 안에서 저마다의 시간을 보냈다. 환한 미소가 신곡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신보에는 '재미없는 세상, 색다른 난리를 일으키겠다'는 자신감을 담았다. '넥스트 제너레이션' 그룹명에 맞는 음악을 선보인다.

소속사 측은 "넥스지가 Z세대 음악과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올 가을 가요계에 신선한 파동을 일으킬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넥스지는 지난 5월 20일 글로벌 데뷔했다. 첫 싱글 '라이드 더 바이브'(Ride the Vibe)로 한터차트 실시간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이후 일본에 첫 발을 뗐다. 8월 21일 첫 EP 앨범 '라이브 더 바이브/ 킵 온 무빙'을 냈다. 빌보드 재팬 '핫 앨범즈' 2위를 차지했다.

일본 데뷔와 함께 쇼케이스 투어도 열었다. 후쿠오카, 오사카, 도쿄에서 총 6회 규모로 진행했다. 전석 매진돼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넥스지는 다음 달 18일 오후 6시 '난리나'를 발매한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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