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포항 남구·울릉군 당원교육·단합대회 성료

이진우 2024. 10. 28.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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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포항 남구 울릉군 당원협의회는 지난 26일 포항시 남구 연일읍에 위치한 자명랜드에서 200여 명의 당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 당원교육 및 단합대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하나되는 국민의힘'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으며, 포항 남구와 울릉군의 시·도의원을 비롯해 주요 당직자와 핵심 당원들이 함께 모여 단합과 결속을 다지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2부에서는 당원 간의 친목과 단합을 위한 시간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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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국민의힘 포항 남구 울릉군 당원협의회는 지난 26일 포항시 남구 연일읍에 위치한 자명랜드에서 200여 명의 당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 당원교육 및 단합대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하나되는 국민의힘'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으며, 포항 남구와 울릉군의 시·도의원을 비롯해 주요 당직자와 핵심 당원들이 함께 모여 단합과 결속을 다지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26일 국민의힘 포항 남구·울릉군 '2024 당원교육 및 단합대회'가 열리고 있다. [사진=이상휘 국회의원 사무실]

행사는 총 3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이상휘 의원(당협위원장)이 국민의힘의 핵심 정책 방향과 비전을 설명하며, 당원들에게 당의 목표와 가치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특히, 포항 남구와 울릉군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정책이 강조되며, 지역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이 제시됐다.

지난 26일 국민의힘 포항 남구·울릉군 '2024 당원교육 및 단합대회'가 열리고 있다. [사진=이상휘 국회의원 사무실]

2부에서는 당원 간의 친목과 단합을 위한 시간이 이어졌다. 당원들은 보수, 번영, 행복 등 8개 팀으로 나뉘어 이인삼각, 줄다리기, 단체 줄넘기 등 다양한 게임을 통해 화합을 다졌다.

이어진 3부에서는 각 팀이 준비한 장기자랑이 펼쳐지며 당원의 단결된 힘을 보여주는 시간이 됐다.

이상휘 의원은 "포항은 철강산업을 통해 대한민국 근대화의 중심이 되었으며, 앞으로 이 기반 위에 이차전지 등 첨단 과학 산업을 더해 포항을 미래 과학 기술의 중심지로 발전시킬 것"이라며, 당원들에게 지속적인 지지와 참여를 당부했다.

지난 26일 국민의힘 포항 남구·울릉군 '2024 당원교육 및 단합대회' 참석자들이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이상휘 국회의원 사무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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