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인민은행, 역레포 운영 수단 활성화 추진
김종윤 기자 2024. 10. 28. 09:57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국 인민은행(PBOC)이 충분한 유동성 확보 및유지를 위해 역환매조건부채권(역레포) 운영 수단 활성화를 추진한다고 28일 월스트리트견문 등 주요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이를 위해 프라이머리딜러와 거래하며 월 1회, 1년 이내의 테너(만기)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인민은행은 "은행 시스템의 유동성을 합리적으로 풍부하게 유지하고 중앙은행의 통화정책 수단을 다양화하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달 인민은행은 정책금리인 7일물 역레포 금리와 시중 은행에 단기 자금을 빌려주는 단기유동성지원창구(SLF) 대출 금리도 0.2%p씩 인하한 바 있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셋째 낳으니 회사서 1억"…직원들 회사 다닐 맛 나겠네
- '난 죽어라 빚 갚는데, 문 닫을판'...65세 사장님 '한탄'
- "연예인이 벼슬이냐"…인천공항 '전용 출입문' 전격 철회
- "노후자금 벌어볼까?"…간 커진 5060, 빚투 확 늘었다
- "반도체 자유무역 죽었다"...TSMC 창업자, 美中 패권 다툼 때렸다
- 법원 "병원 경영 외주사가 환자에게 의료비 직접 받으면 위법"
- 내년 9월 초중교 스마트폰 금지…"디지털 쉼표" 프랑스
- 의료대란 여파?...비대면 '강남다이어트 주사제' 봇물
- 이스라엘 이란 공습 관련 한은 "위험회피 심리 강화될 듯"
- 고려아연 자사주 9.85% 매수·'우군' 베인캐피털 1.41% 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