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백화점·마실파크 '파크골프 발전' 업무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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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백화점은 스크린파크골프 국내 1위 업체인 마실파크골프와 파크골프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업무협약은 파크골프에 대한 지역의 높아진 관심을 반영함과 동시에 지역 내 파크골프 문화의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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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유통점포 중 전국 최초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백화점은 스크린파크골프 국내 1위 업체인 마실파크골프와 파크골프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업무협약은 파크골프에 대한 지역의 높아진 관심을 반영함과 동시에 지역 내 파크골프 문화의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전략적 비즈니스파트너로서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파크골프 체험형 매장 유치와 어울마당 등 시니어 용품 전문 매장과의 공동 프로모션 등 지역의 중장년 고객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백프라자 10층에 스크린파크골프 20여석을 비롯해 실내 미니파크골프장, 파크골프 용품숍 등 500평 규모의 관련 시설을 유치하고 입문자 및 동호회를 위한 파크골프 아카데미를 동시에 운영을 할 계획이며 2025년 2월 선보일 예정이다.
황우교 대백프라자 점장은 "대형 유통점포 중 전국 최초로 파크골프 및 스크린 경기장을 선보이게 돼 의미가 크다"며 "파크골프를 즐기는 중장년 고객층이 급격히 늘어나는 만큼 이에 맞는 차별화된 문화 체험시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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