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이슈] 차은우 "문수아 친동생처럼 아껴"…故 문빈 대신 오빠 노릇 '먹먹한 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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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스트로 차은우가 먼저 세상을 떠난 동료를 대신해 빌리 문수아를 응원했다.
그렇게 공개된 팬케이크의 정체는 그룹 빌리의 메인 래퍼인 문수아였다.
문수아는 열두살 때부터 12년간의 연습생 생활을 하다 빌리로 데뷔했으나 오빠인 아스트로 문빈이 세상을 떠나면서 활동을 중단했다가 최근 다시 팀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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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아스트로 차은우가 먼저 세상을 떠난 동료를 대신해 빌리 문수아를 응원했다.
27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언더 더 씨'의 자리를 노리는 8인의 복면 가수들의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가장 관심을 받았던 건 팬케이크의 무대였다. 팬케이크는 1라운드 두 번째 대결에서 도넛을 만나 데이식스 '해피'로 경합을 벌였다. 판정단들은 팬케이크의 음색과 감성을 칭찬했지만, 팬케이크는 80대 19로 도넛에게 패했다.
그렇게 공개된 팬케이크의 정체는 그룹 빌리의 메인 래퍼인 문수아였다. 문수아는 열두살 때부터 12년간의 연습생 생활을 하다 빌리로 데뷔했으나 오빠인 아스트로 문빈이 세상을 떠나면서 활동을 중단했다가 최근 다시 팀에 복귀했다.
그는 "1년 7개월 만에 빌리 완전체로 컴백했다. 혼자 서는 무대가 너무 오랜만이라 가면을 써도 떨렸다. 음색 좋다는 말을 듣고 싶었는데 말씀해주셔서 감사했다"고 말했다.
특히 차은우는 문수아를 직접 소개하는 영상을 보내 응원을 전했다.
차은우는 "팬케이크는 내가 친동생처럼 아끼는 가족같은 사이다. 겹겹이 쌓아올린 팬케이크처럼 댄스 노래 랩 진행까지 다 잘하는 올라운더"라고 말했고, 문수아는 "최근 나를 많이 챙겨주고 응원해준다"고 전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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