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놈: 라스트 댄스' 첫 주말 1위, 누적 79만 돌파 [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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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베놈: 라스트 댄스'가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베놈: 라스트 댄스'가 개봉 첫 주말인 지난 주말 58만448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영화 '보통의 가족'(감독 허진호)이 지난 주말 10만620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감독 이언희)이 지난 주말 6만125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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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영화 ‘베놈: 라스트 댄스’가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베놈: 라스트 댄스’가 개봉 첫 주말인 지난 주말 58만448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79만1909명이다. ‘베놈: 라스트 댄스’는 서로 뗄 수 없는 에디와 베놈(톰 하디)이 각자의 세계로부터 도망자가 된 최악의 위기 속, 마지막이 될지 모르는 지독한 혼돈의 끝을 향해 달리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영화 ‘보통의 가족’(감독 허진호)이 지난 주말 10만620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48만8646명이다. ‘보통의 가족’은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담은 웰메이드 서스펜스 영화다.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감독 이언희)이 지난 주말 6만125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74만1231명이다. '대도시의 사랑법'은 눈치보는 법이 없는 자유로운 영혼의 재희(김고은)와 세상과 거리두는 법에 익숙한 흥수(노상현)가 동거동락하며 펼치는 그들만의 사랑법을 그린 영화다.
영화 ‘와일드 로봇’ ‘베테랑2’ ‘노트북’ ‘리틀 엠마’ ‘엘리자벳: 더 뮤지컬 라이브’ ‘마이펫의 컴백홈 어드벤처’ ‘룸 넥스트 도어’ 순으로 주말 박스오피스 4위부터 10위를 기록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영화 ‘베놈: 라스트 댄스’]
베놈: 라스트 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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