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마을회관 정자 무너져 2명 부상

강원CBS 구본호 기자 2024. 10. 28. 09: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27일 오전 9시 21분쯤 강원 양양군 현북면 대치리 마을회관 앞 정자가 무너졌다.

이 사고로 정자에서 쉬고 있던 A(63·여)씨가 무너진 지붕에 맞아 머리와 발목을 크게 다쳤다.

함께 있던 B(82·여)씨도 어깨와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자에 맨 빨랫줄이 버스 지붕에 걸려 사고가 났다는 주민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27일 오전 9시 21분쯤 강원 양양군 현북면 대치리 마을회관 앞 정자가 무너졌다. 강원소방본부 제공.


지난 27일 오전 9시 21분쯤 강원 양양군 현북면 대치리 마을회관 앞 정자가 무너졌다.

이 사고로 정자에서 쉬고 있던 A(63·여)씨가 무너진 지붕에 맞아 머리와 발목을 크게 다쳤다. 함께 있던 B(82·여)씨도 어깨와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자에 맨 빨랫줄이 버스 지붕에 걸려 사고가 났다는 주민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강원CBS 구본호 기자 bono@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