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마크 복귀전서 메달 3개 수확 최민정 "오랜만에 국제대회 참가해 기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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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쇼트트랙 간판 최민정(25·성남시청)이 국가대표팀에 복귀했다.
최민정은 27일(한국시각) 캐나다 몬트리올 모리스 리처드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국제빙상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1차 대회 여자 1500m 결선에 출전해 2분24초510의 기록으로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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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 이상완 기자 = 한국 여자 쇼트트랙 간판 최민정(25·성남시청)이 국가대표팀에 복귀했다.
최민정은 27일(한국시각) 캐나다 몬트리올 모리스 리처드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국제빙상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1차 대회 여자 1500m 결선에 출전해 2분24초510의 기록으로 3위를 차지했다.
앞서 열린 혼성 2000m 계주에서도 김길리(성남시청) 김태성(서울시청) 김건우(스포츠토토)와 호흡을 맞춰 2분38초031로 2위에 올랐다.
전날(26일) 진행한 여자 3000m 계주에도 출전해 김길리 심석희(서울시청) 김건희(성남시청)와 4분20초191로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최민정은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를 통해 "오랜만에 국가대표로 복귀하여 국제대회에 참가할 수 있어 너무 기쁘다. 복귀 경기에서 많은 응원을 받아 경기를 잘 치를 수 있었고 메달을 여러 개 수확하게 되어 괜찮은 복귀전이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이제 첫 대회가 끝났지만 보완해야 될 부분들을 확실히 인지했다. 다음에 있을 월드투어 2차에서는 더 좋은 경기력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STN뉴스=이상완 기자
bolante0207@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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