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추락 무인기, 백령도서 이륙…한국군이 보내”

KBS 2024. 10. 28.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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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당국이 평양에 추락한 무인기를 분석한 결과 서해 백령도가 이륙 지점이었으며, 무인기를 보낸 주체는 한국군이라고 거듭 주장했습니다.

북한 노동신문은 북한 국방성 대변인이 어제 이러한 내용으로 '대한민국발 무인기의 이륙 지점과 침입 경로, 침입 목적을 확증한 주권 침해 도발 사건'의 최종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고 오늘(28일) 보도했습니다.

국방성 대변인은 해당 무인기가 10월 8일 백령도에서 이륙해 10월 9일 공화국 영공에 침범했으며, 외무성 국방성 청사 상공에서 정치 선동 오물을 살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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