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9일 한국공항학회(KOSAP) 창립총회 개최

조해동 기자 2024. 10. 28.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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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학회(회장 여형구)는 29일 김포공항에 소재한 국립항공박물관에서 한국공항학회(The Korean Society of Airport, KOSAP) 창립총회를 개최한다.

여형구 초대 학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공항 및 공항산업 전반에 대한 학술적·기술적 연구와 급변하는 항공산업 환경 속에서 공항의 역할이 단순한 교통 허브를 넘어, 첨단 기술과 지속 가능한 운영을 결합한 혁신의 중심으로 발전하는 데 기여하고자 한국공항학회를 설립한다"고 설립 배경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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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학회(회장 여형구)는 29일 김포공항에 소재한 국립항공박물관에서 한국공항학회(The Korean Society of Airport, KOSAP) 창립총회를 개최한다.

여형구 초대 학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공항 및 공항산업 전반에 대한 학술적·기술적 연구와 급변하는 항공산업 환경 속에서 공항의 역할이 단순한 교통 허브를 넘어, 첨단 기술과 지속 가능한 운영을 결합한 혁신의 중심으로 발전하는 데 기여하고자 한국공항학회를 설립한다"고 설립 배경을 밝힐 예정이다.

한국공항학회는 학계, 산업계, 공공기관의 전문가들이 협력하여 공항의 기획, 설계, 건설, 운영, 유지 보수 등 전 과정에서 협력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대한민국 공항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여 국제적으로도 인정받는 공항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질 예정이다.

여 학회장은 "대한민국 공항 산업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가기 위해 바쁘시더라도 꼭 한국공항학회 창립총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조해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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