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확정 실적 발표 앞둔 삼성전자, 1%대 상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는 31일 부문별 확정 실적 발표를 앞둔 삼성전자 주가가 모처럼 오르고 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7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000원(1.79%) 오른 5만6900원에 거래 중이다.
최근 삼성전자 주가가 크게 내리면서 SK하이닉스와 시가총액 비중 격차가 13년 만에 최소 폭으로 좁혀지기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는 31일 부문별 확정 실적 발표를 앞둔 삼성전자 주가가 모처럼 오르고 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7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000원(1.79%) 오른 5만6900원에 거래 중이다.
최근 삼성전자 주가가 크게 내리면서 SK하이닉스와 시가총액 비중 격차가 13년 만에 최소 폭으로 좁혀지기도 했다. 25일 기준 두 기업의 코스피 시총 비중 차이는 8.90%포인트로 2011년 7월 18일(8.84%포인트) 이후 13년 3개월 만에 가장 작았다.
고대역폭메모리(HBM) 5세대 제품을 엔비디아에 납품하기 위한 품질 테스트 승인 지연과 3분기 실적 충격에 삼성전자의 주가 약세가 지속한 반면, SK하이닉스는 엔비디아에 대한 5세대 HBM 공급을 완료한 데다 3분기 호실적을 기록하면서 주가가 강세를 보인 결과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르포] 무게 37t·분당 3600회 회전… 체코 원전 터빈 만들 두산스코다파워
- [똑똑한 증여] 月 25만원 종신보험, 상속세 1억원 마련… 국세청도 추천
- [딥테크 점프업] 가습기 살균제 비극 막을 마법의 물방울…삼성·LG도 줄 섰다
- [정책 인사이트] 대기업 공채 사라지면서 청년 취업도 힘들어… 정부 대책 마련에 고심
- [B스토리] 화장품 대기업 일군 K뷰티 원조템… 아모레퍼시픽의 쿠션팩트
- [MZ오피스]③“회의 중 하품은 당신 탓이 아니다”... 과학적 인테리어가 필요한 이유
- [명의를 찾아서] “63세 산모도, HIV 산모도 분만…산과 의사 기피가 더 문제”
- 진격의 샤오미, 삼성·애플 위협하며 글로벌 공략… 변수는 ‘트럼프 2기’
- 우리벤처도 ‘백억대 성과급’ 기대…토스 초기 투자 덕
- [르포] 철도 지하화 계획, 부동산 호재 될까… “최소 10년 필요, 기대 적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