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듣탱'이 온다…태연, 11월 18일 신보 발매

김선우 기자 2024. 10. 28.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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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듣탱'이 온다.

소녀시대 태연이 여섯 번째 미니앨범 '레터 투 마이셀프(Letter To Myself)'를 11월 18일 발매한다.

태연 여섯 번째 미니앨범은 동명의 타이틀 곡 '레터 투 마이셀프(Letter To Myself)'를 비롯해 총 6곡이 수록되며 11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된다.

특히 이번 앨범은 현재까지도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역대급 롱런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전작 '투 엑스(To. X)' 이후 약 1년 만에 발매하는 신보인 만큼, 오랫동안 태연의 신곡을 손꼽아 기다려온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태연은 영국 대표 가수 샘 스미스(Sam Smith)가 데뷔 10주년을 맞이해 선보인 '아임 낫 디 온리 원(I'm Not The Only One)'의 리믹스 버전을 함께 가창하며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을 펼치고 싱글 '헤븐(Heaven)'으로 올여름과 어울리는 경쾌한 매력을 선사하는 등의 음악 활동으로 주목받은 것은 물론 예능과 MC, OST와 광고 등 폭넓은 분야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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