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국어' 괴물 신인 베이비몬스터, 'CLIK CLAK' MV 30일 선공개 [공식]

박소영 2024. 10. 28.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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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첫 정규 앨범 더블 타이틀곡 'CLIK CLAK' 뮤직비디오를 오는 30일 오후 1시(한국 시간) 선공개한다.

특히 가장 먼저 선공개된 앨범 첫 번째 트랙 'CLIK CLAK'은 꾸준한 상승 추이로 현재 600만 뷰에 육박하는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오는 11월 1일 오후 1시 정규 1집 [DRIP]으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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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첫 정규 앨범 더블 타이틀곡 'CLIK CLAK' 뮤직비디오를 오는 30일 오후 1시(한국 시간) 선공개한다.

YG엔터테인먼트는 28일 공식 블로그에 '[DRIP] 'CLIK CLAK' M/V COMING SOON'을 게재하며 이와 같이 전했다. 'CLIK CLAK'은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가 음악과 뮤직비디오의 높은 완성도를 확신하고 'DRIP'과 함께 더블 타이틀곡으로 새롭게 발표하면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베이비몬스터는 컴백을 3주 앞두고 매주 두 개의 수록곡을 1분 이상 공개하는 특별한 사전 프로모션으로 일찌감치 주목을 받아왔다. 이는 음악적 완성도를 꽉 잡은 모든 수록곡들에 대한 기대감으로 이어졌으며, 리액션 영상을 비롯해 팬들의 다양한 2차 창작물 릴레이가 펼쳐지기도 했다.

특히 가장 먼저 선공개된 앨범 첫 번째 트랙 'CLIK CLAK'은 꾸준한 상승 추이로 현재 600만 뷰에 육박하는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7명 멤버가 모두 랩을 하는 파격적인 시도로 완곡에 대한 팬들의 갈증이 컸던 만큼, 본편이 공개되면 더욱 뜨거운 호응이 일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이번 베이비몬스터의 컴백은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가 심혈을 기울여 초대형 프로젝트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정식 데뷔부터 정규 앨범을 발표하기까지의 기간이 채 1년도 걸리지 않았다. 이는 YG는 물론 최근 K팝 시장 내에서도 이례적으로 매우 빠른 속도다.

양 총괄이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만큼 앞으로의 행보 또한 한층 더 속도감 있게 전개된다. 베이비몬스터는 올해 말까지 국내 프로모션에 집중하고, 내년부터는 월드투어로 본격적인 글로벌 저변 확장에 나선다. 첫 정규 발매는 물론 데뷔 후 월드투어 개최 또한 최근 K팝 시장에 있어 최단기간이 될 전망.

YG 측은 "베이비몬스터는 이미 수많은 무대를 통해 믿고 듣는 실력파 신인이라는 수식어를 얻었고,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언어 또한 5개 국어를 두루 섭렵했다. 내년부터는 국내를 비롯 그동안 응원해 준 해외 팬들을 직접 찾아갈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오는 11월 1일 오후 1시 정규 1집 [DRIP]으로 컴백한다.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곡 'DRIP'과 'CLIK CLAK'을 포함해 다양한 장르의 9개 트랙이 수록된다.

 /comet568@osen.co.kr

[사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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