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석, 박지윤과 '의처증·성폭행' 논란 속 평온 일상 "각자 하고 싶은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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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박지윤과 이혼 소송 중 쌍방 상간을 주장하며 진흙탕 싸움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평온한 일상을 공개했다.
최동석은 KBS 아나운서 30기 동기 박지윤과 지난 2009년 결혼했으나 결혼 14년 만인 지난해 10월 이혼 소식을 알렸다.
최동석은 박지윤에게 "정서적 바람을 피웠다"고 주장했고, 박지윤은 "의처증"이라고 맞섰다.
또한 박지윤이 최동석으로부터 부부간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해 파장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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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석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각자 하고 싶은 거 하면서 보내는 주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TV를 보며 여유로운 한때를 보내고 있는 최동석의 여유로운 일상이 담겼다.
최동석은 KBS 아나운서 30기 동기 박지윤과 지난 2009년 결혼했으나 결혼 14년 만인 지난해 10월 이혼 소식을 알렸다. 두 사람은 제주지방법원에 이혼 조정신청서를 제출했으나 조정에 실패, 소송을 진행 중이다.
두 사람은 최근에는 쌍방 상간 소송을 제기해 충격을 안겼다. 이후 디스패치를 통해 두 사람의 갈등이 담긴 카톡, 녹취록이 공개됐다. 최동석은 박지윤에게 "정서적 바람을 피웠다"고 주장했고, 박지윤은 "의처증"이라고 맞섰다. 또한 박지윤이 최동석으로부터 부부간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해 파장이 일고 있다.
논란의 여파로 최동석은 출연 중이던 TV조선 예능 '이제 혼자다'에서 하차했다.
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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