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수♥양정아, 드디어 결혼한다..은밀한 백허그까지 딱 걸렸네 ('미우새')[SC리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승수와 양정아가 "결혼하라"는 팬들의 응원에 긍정적인 답변을 내놨다.
양정아는 "발 사이즈 235지?"라고 묻는 김승수에게 "어떻게 알았어?"라며 깜짝 놀랐고 김승수의 발 옆에 자신의 발을 댔다.
또 양정아가 스트라이크를 기록하자 김승수는 양정아에게 백허그를 하기도 했다.
그러자 김승수는 "연말에 볼까? 크리스마스 쯤에"라고 물었고 양정아는 곧바로 "좋아!"라고 답해 다시금 '배우 부부' 탄생을 기대하게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김승수와 양정아가 "결혼하라"는 팬들의 응원에 긍정적인 답변을 내놨다.
2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김승수와 양정아, 김원희와 안문숙의 더블데이트가 시청자들의 도파민을 제대로 자극했다.
먼저 볼링장에서 시간을 보낸 네 사람. 김승수는 양정아가 볼링화를 고르려 하자 발 사이즈를 정확히 알아 눈길을 끌었다. 양정아는 "발 사이즈 235지?"라고 묻는 김승수에게 "어떻게 알았어?"라며 깜짝 놀랐고 김승수의 발 옆에 자신의 발을 댔다. 김승수는 "너 잘 때 내가 뼘으로 재봤지"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서장훈은 "저런 얘기를 하면 이미 결혼한 줄 안다"라며 웃었다.
두 사람은 볼링을 하며 은근한 스킨십도 이어갔다. 시작 전, 서로 "파이팅"을 외치며 힘을 불어넣었는데 특히 손깍지를 꼈고 이를 본 서장훈은 "꼭 손을 잡아도 깍지를 낀다"라고 이야기했다. 또 양정아가 스트라이크를 기록하자 김승수는 양정아에게 백허그를 하기도 했다. 신동엽은 "우와! 잠깐만! 어떻게 몸을 돌려 저렇게 백허그를?"이라며 두 사람의 갑작스러운 백허그를 서장훈과 직접 재연해 폭소를 안겼다.
그런가 하면 두 사람이 남이섬에 도착했을 때 주변 사람들이 "결혼하세요"라며 응원하자 김승수는 "그래볼게요"라며 달달한 답변을 내놔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놨다.
크리스마스 데이트 약속도 미리 정해 분위기를 더욱 달아오르게 했다. 김승수는 양정아와 커플 자전거를 타며 "금방 또 추워지고 눈이 오겠지?"라고 운을 뗐고 양정아는 "난 여름 빼고 다 싫다. 연말은 좋으면서도 쓸쓸하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승수는 "연말에 볼까? 크리스마스 쯤에"라고 물었고 양정아는 곧바로 "좋아!"라고 답해 다시금 '배우 부부' 탄생을 기대하게 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故김수미, 최근 삶 정리중이었다 "'안녕히계세요' 책 집필" [종합]
- 구준엽♥서희원 파파라치 강원래였다 "사진 다 뿌려" (가보자GO)[종합]
- 고은아 “김경욱과 열애설 없이 결혼..다나카상 ♥사랑합니다” (방가네) …
- {SC이슈] 'SNL' 막나가네? '젖년이' 성행위 묘사…김태리 성희롱 …
- [SC이슈]변우석은 되고, 임영웅은 안 된다는 '연예인 별도 출입문'…인…
- [SC리뷰] 정대세, 대통령 전용기 승무원 명서현 경단시키고 형 무릎꿇어…
- [종합] 구치소에서 마약투약…'고등래퍼2' 윤병호, 징역 8개월-집행유예…
- [SC이슈] 서유리 "11억 갚았는데 또 3억빚"vs 최병길 "차비도 없…
- [종합] 최민환, '슈돌' 완전삭제 엔딩…이홍기 대리싸움에 뒤집힌 FT아…
- [SC이슈] 로제 '아파트' 확실히 대박났네…난데없는 표절 논란에 헛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