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ON, 故 김수미 배우 추모 특집 방송 마련한다 [공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MBC 온 채널이 대한민국 국민의 마음속 깊이 자리 잡은 故 김수미 배우의 별세를 추모하기 위한 특집 방송을 예고한다.
특집 방송은 10월 29일 화요일 오후 8시에 방영될 '다큐플렉스 전원일기 - 김수미 배우 추모 특집'을 시작으로, 오후 9시부터는 김수미 배우의 연기력이 돋보이는 '전원일기' 주요 에피소드 3편을 연속으로 편성하여 시청자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MBC 온 채널이 대한민국 국민의 마음속 깊이 자리 잡은 故 김수미 배우의 별세를 추모하기 위한 특집 방송을 예고한다.
특집 방송은 10월 29일 화요일 오후 8시에 방영될 ‘다큐플렉스 전원일기 - 김수미 배우 추모 특집’을 시작으로, 오후 9시부터는 김수미 배우의 연기력이 돋보이는 ‘전원일기’ 주요 에피소드 3편을 연속으로 편성하여 시청자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다큐플렉스 전원일기 - 김수미 배우 추모 특집’에서는 함께 출연했던 배우들이 故 김수미 배우의 연기와 인간적인 면모에 대해 회고하는 특별한 인터뷰가 담겨 있어 더욱 의미 있는 방송이 될 예정이다.
故 김수미는 MBC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일용 엄니’ 역할로 오랜 시간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과 사랑을 전한 배우로, 특유의 연기력과 인간적인 매력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선보였다.
MBC 온 관계자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감동을 선사했던 김수미 배우의 따뜻한 모습을 다시금 시청자들과 함께 나누고자 이번 특집을 기획했다”며 “그녀가 남긴 소중한 유산을 통해 많은 분들이 위로와 공감을 얻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수미는 1971년 MBC 3기 탤런트로 데뷔했다. 드라마 ‘전원일기’(1980~2002)의 ‘일용 엄니’로 얼굴을 알렸다. ‘수사반장’(1971~1989), 시트콤 ‘안녕 프란체스카’ 시즌3(2005~2006), 영화 ‘가문의 영광’ 시리즈(2005~2023) 등에 출연했다.
예능 ‘밥은 먹고 다니냐?’(2019~2020) ‘익스큐수미: 일단 잡숴봐’(2023)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2024) 등에서 활약했다. khd9987@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재석, 역시 토크 1인자…‘국민MC’ 진정성 또 통했다 [SS초점]
- ‘이러고도 안 사귀어? 은덱은 ♥’ 안은진X덱스 커플케미 터지는 화보 공개
- “성매매 아니면?” 던진 이홍기의 궤변…‘업소돌’까지 번진 최대 위기 [SS초점]
- ‘선넘은’ 성시경 ‘흑백’ 철가방요리사에게 직접 만든 동파육 대접 “청경채 익힘 신경씀”
- 손나은, 고혹미 발산하는 화보 현장
- ‘정년이’ 라미란, 천방지축 김태리 구하는 어미새…현실 소환 시급한 ‘겉바속촉’ 리더
- “김수미 부고에 망연자실” 황망함 감추지 못한 김영옥·강부자·윤현숙 등 추모 물결 [SS초점]
- ‘쩐의 전쟁’ 미스조 김병선, 지병으로 사망…향년 37세
- “주연·조연 출연료 20배 차이” 치솟는 스타 몸값에 제작사 아우성…넷플릭스 뒤늦게 “내부
- 영원한 별이 된 故 김수미, 가족·동료의 배웅 …“엄마 가지 마” 오열 속 영면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