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왕’, ‘정글의 주인’ 김병만마저 놀라게 한 동굴 속 생명체의 정체는?

하경헌 기자 2024. 10. 28.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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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TV조선에서 방송되는 예능 ‘생존왕:부족전쟁’의 한 장면. 사진 TV조선



TV조선 예능 ‘생존왕:부족전쟁’(이하 생존왕)에 출연한 ‘정글팀’의 김병만과 김동준이 미지의 동굴 속에서 의문의 존재와 마주하고 비명을 지르며 경악한다.

28일 오후 방송되는 ‘생존왕’에서는 ‘국가대표팀’에게 배신당해 또 다른 정글로 쫓겨난 정글팀의 김병만, 정지현, 김동준의 모험이 그려진다. 이들은 기존 생존지와 다르게 점점 규모가 커지는 정글을 거슬러 갔고, 김동준은 “배 뒤집히는 거 아닌가. 무섭다”며 긴장했다. 김병만 역시 긴장했다.

28일 TV조선에서 방송되는 예능 ‘생존왕:부족전쟁’의 한 장면. 사진 TV조선



거친 물살을 가르고 겨우 도착한 곳은 깊은 산 속 거대한 바위산 앞이었다. 정글팀은 험난한 산세에 전날 온 비로 미끄러운 산길을 따라 올라야 했다. 정지현은 “대박이다. 내 몸도 대박이다. 힘이 없다”며 숨을 헐떡였다. 김동준도 “허벅지가 이미 땅땅하다”며 힘겨워했다.

그러던 중 정글팀은 의문의 동굴을 하나 찾았다. 김병만은 의연하게 탐험을 시작했지만, 김동준은 “난 진짜 못 해. 너무 무섭다”고 울상이 됐다. 정지현은 말 한마디 없이 김병만만 따라갔다. 그러던 중 비밀통로 같은 골목을 본 김병만은 조심스럽게 다가가던 중 무언가와 마주쳤고, 몸서리를 치며 경악했다.

28일 TV조선에서 방송되는 예능 ‘생존왕:부족전쟁’의 한 장면. 사진 TV조선



뒤를 따르던 정지현과 김동준 역시 외마디 비명만을 남겼다. 이들 3인방이 동굴에서 마주한 것은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산전수전 다 겪은 ‘정글의 주인’ 김병만마저도 몸서리치게 만든 동굴 속 생명체의 정체는 28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조선 ‘생존왕’에서 볼 수 있다. ‘생존왕’은 OTT 플랫폼 넷플릭스에서도 매주 화요일 공개된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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