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라면 꼭 봐야” 중장년 응답한 ‘보통의 가족’ 주말 한국영화 1위[박스오피스]

배효주 2024. 10. 28.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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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가족'이 개봉 2주차 주말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자리했다.

10월 2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보통의 가족'(감독 허진호)이 개봉 2주차 주말(25일~27일)까지 10만6,202명을 동원, 누적 관객 48만8,646명을 기록했다.

'보통의 가족'은 다양한 해석을 제공하며 N차 관람을 유발하는 작품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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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통의 가족’ 포스터

[뉴스엔 배효주 기자]

'보통의 가족'이 개봉 2주차 주말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자리했다.

10월 2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보통의 가족'(감독 허진호)이 개봉 2주차 주말(25일~27일)까지 10만6,202명을 동원, 누적 관객 48만8,646명을 기록했다.

'보통의 가족'은 다양한 해석을 제공하며 N차 관람을 유발하는 작품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자녀를 가진 부모라면 반드시 봐야 한다는 반응이 확산되며 중장년 관객층의 반응이 뜨겁다.

이정재, 황정민, 김성수 감독도 극찬한 만큼, 입소문 장기 흥행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주목된다.

한편, '보통의 가족'은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담은 웰메이드 서스펜스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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