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돌아온 '지옥' 시즌2, 3개국 넷플릭스 1위
박정선 기자 2024. 10. 28. 08:18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 시즌2가 한국을 비롯해 3개국 넷플릭스에서 1위를 기록했다.
OTT 순위 집계 사이트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지옥' 시즌2는 지난 27일 한국, 싱가포르, 베트남 넷플릭스 1위를 차지했다.
특히 한국과 싱가포르에서는 공개하자마자 1위로 직행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뿐 아니라, 홍콩 3위, 인도 4위, 말레이시아 3위, 필리핀 3위, 대만 4위 등 아시아를 중심으로 높은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25일 공개된 '지옥' 시즌2는 2021년 공개된 '지옥'의 두 번째 이야기다. 계속되는 지옥행 고지로 더욱 혼란스러워진 세상, 갑작스레 부활한 새진리회 김성철(정진수 의장)과 김신록(박정자)을 둘러싸고 소도의 김현주(민혜진 변호사)와 새진리회, 화살촉 세력이 새롭게 얽히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OTT 순위 집계 사이트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지옥' 시즌2는 지난 27일 한국, 싱가포르, 베트남 넷플릭스 1위를 차지했다.
특히 한국과 싱가포르에서는 공개하자마자 1위로 직행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뿐 아니라, 홍콩 3위, 인도 4위, 말레이시아 3위, 필리핀 3위, 대만 4위 등 아시아를 중심으로 높은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25일 공개된 '지옥' 시즌2는 2021년 공개된 '지옥'의 두 번째 이야기다. 계속되는 지옥행 고지로 더욱 혼란스러워진 세상, 갑작스레 부활한 새진리회 김성철(정진수 의장)과 김신록(박정자)을 둘러싸고 소도의 김현주(민혜진 변호사)와 새진리회, 화살촉 세력이 새롭게 얽히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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