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넓은 보컬 역량 자랑"...진, '아일 비 데어' 외신 호평

이명주 2024. 10. 28.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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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이 해외 유수 매체의 주목을 받았다.

'틴보그' 또한 "'아일 비 데어'는 로커빌리 장르를 기반으로 다양한 악기 사운드와 진의 매력적인 목소리를 담았다"고 소개했다.

'보그'에서는 '팝스타'에서 '록스타'로 변신한 진을 조명했다.

전작과 비교하며 "진의 헌신적인 마음이 배 이상 느껴진다"고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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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방탄소년단' 진이 해외 유수 매체의 주목을 받았다.

진은 지난 25일 신곡 '아일 비 데어'(I’ll Be There)를 발표했다. 해당 곡은 그의 첫 번째 솔로 앨범 ‘해피'(Happy) 선공개 싱글이다.

호평이 나왔다. 미국 '컨시퀀스 오브 사운드'는 "초기 록 스타일의 곡"이라며 "폭넓은 보컬 역량을 자랑할 기회를 준다"고 했다.

'틴보그' 또한 "'아일 비 데어'는 로커빌리 장르를 기반으로 다양한 악기 사운드와 진의 매력적인 목소리를 담았다"고 소개했다.

이전 솔로곡들과 달라진 음악적 특성을 짚었다. "주로 발라드를 들려줬지만, 이번 노래에선 행복한 감정을 전파한다"고 덧붙였다.

'보그'에서는 ‘팝스타’에서 ‘록스타’로 변신한 진을 조명했다. 전작과 비교하며 "진의 헌신적인 마음이 배 이상 느껴진다"고도 봤다.

'빌보드'는 "무언가에 열정적으로 마음을 바치는 데 대한 찬가"라 적었다. '롤링스톤'은 "로커빌리 장르를 오마주했다"고 설명했다.

'아일 비 데어'를 로큰롤과 컨트리 뮤직이 혼합된 장르다. 혼자라 느낄 때, 행복을 전하는 노래로 힘이 되어 주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다수 차트에서 호성적을 거뒀다. 신곡은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9위(25일 자)를 찍었다. 日 오리콘 '싱글 랭킹' 1위도 안았다.

한편 진은 다음 달 15일 '해피'를 발매한다.

<사진제공=빅히트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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