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박사의 오늘 기업·사람] 구글·MS·아마존·메타·엔비디아·애플·인텔·AMD

김종윤 기자 2024. 10. 28. 07:58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모닝벨 '오늘 기업 오늘 사람'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경제학 박사·세한대 특임교수

◇ "M7 빅테크 실적발표" '구글·MS·아마존·메타'

10월 마지막주인 이번 주, 뉴욕증시가 또 한 번의 분기점을 맞았습니다. 미국 7대 대형 기술기업, 일명 매그니피센트7, M7 중 5곳이 모두 이번 주에 분기 실적을 내놓을 예정인데요. 3분기 실적 뿐만 아니라 앞으로 전망치, 또 주주 환원 관련 정책 여부에 따라 주가 변동성이 커질 수 있습니다.
- 빅테크 실적 슈퍼위크 도래…'이번 주 큰 거 온다'
- 글로벌 빅테크·반도체주 대거 실적 발표…증시 초긴장
- 미국 대선 등 앞두고 증시 불확실성 고조 속 관심↑
- 투자자들, 불안정한 대외 여건 속 기업 실적에 눈길
- 뉴욕증시 7개 대형 기술주 중 5개 기업 실적 공개
- 29일 '알파벳'을 필두로 7~9월 분기 실적 발표해
- 30일 마이크로소프트·메타 등 실적 공개 일정 대기
- 애플과 아마존, 오는 31일 각각 분기 성과 내놔
- 가이던스 부합 및 주주 환원 정책 여부 따라 변동성↑
- 향후 전망치 비롯 AI에 대한 투자 규모에 이목 집중
- M7 외에 AMD·인텔 등 주요 반도체주 실적 발표
- 팩트셋 "S&P500 3분기 순익 증가 전망 4.1%"
- 클라우드 3인방, AI 관련주 추가 상승 가늠자 될까?
- 실적 발표 핵심 '막대한 AI 투자의 수익 연결'
- 빅테크 데이터센터 확충 위한 투자 규모 여부 관건
- AI 산업 성장도 확인 가능한 클라우드 실적 주목
- AI 기술 경쟁 심화·경제 불확실성 등 기업 영향 관심
- 최근 데이터센터 전력 충당 위한 SMR 확보 주력
- M7 실적, 엔비디아에 유리한 환경 조성 가능성
- AI 칩 선두주자 '엔비디아' 11월 20일 실적 발표
- 생성형 AI 경쟁 선두권 '알파벳' 실적 체크포인트
- 3분기 매출 863.4억달러·EPS 1.85달러 예상
- 클라우드 사업·유튜브 광고 매출 등 결과 주목 필요
- AI 투자 규모 및 기업 강제분할 리스크 등 변수 존재
- 골드만삭스, 12개월 목표가 217달러→208달러 하향
- 트루이스트, 알파벳 목표주가 196달러→220달러 상향
- 알파벳, 2분기 실적 예상치 상회에도 다음 날 급락
- 기대 밑돈 유튜브 광고 매출·경기 침체 압박 등 영향
- 과도한 AI 인프라 투자 규모 관련 우려 동시 부각
- 미국 정부의 강제분할 검토 따른 경영진 언급 촉각
- 알파벳과 생성형 AI 경쟁 중인 'MS', 실적은?
- 3분기 매출 644.9억달러·EPS 3.09달러 전망
- 지난 8일, 세계 최초 '블랙웰'로 구성한 서버 공개
- "MS Azure, 클라우드 최초 블랙웰 탑재" 과시
- 블랙웰 조기 탑재 따른 영향 등 언급 가능성 상존
- Azure 중심으로 한 클라우드 사업 매출 등 중요
- AI 투자 외 회사 차원의 비트코인 투자 언급 주목
- 번스타인, 목표주가 501달러→500달러 소폭 하향
- 시티그룹, 목표주가 500달러→497달러로 낮춰 제시
- MS, 2분기 실적 기대치 웃돌았으나 4거래일간 하락
- 클라우드 실적 부진 평가 및 과도한 AI 투자 발목
- 지난 24일 SEC에 '비트코인 투자 평가' 포함 눈길
- 비트코인 투자 안건, 주주 자문 위원회에서 제안
- MS의 실제 투자 시 비트코인 시세에 영향 전망
- 30일 실적발표 앞두고 있는 '메타' 관전 포인트는?
- 3분기 매출 402.7억달러·EPS 3.31달러 예상
- 온라인 광고 사업 및 AI 투자 규모 등 주목 해야
- 번스타인, 목표주가 600달러→675달러 상향 조정
- 제프리스, 메타 목표주가 600달러→675달러로 올려
- 2분기 매출·순익 기대↑…실적발표 다음 날 급등세
- 매출의 98% 차지하는 온라인 광고, AI 덕에 실적↑
- AI챗봇 서비스, 로이터와 콘텐츠 사용 계약 체결
- 25일부터 운영 플랫폼에 AI 챗봇 기능 활용 중
- 오픈소스 LLM 내 AI 챗봇 적용 등 확장 여부 관심
- 유명인 이미지 도용한 사기성 광고 차단 시스템 마련
- 셀럽 5만명 대상으로 '얼굴 인식 기술' 시범 도입
- 해킹당한 계정 복구하는 데에도 얼굴 인식 활용 예정
- 생체 정보 무단 사용 따른 사생활 침해 리스크 등 우려
- 애플, 31일 실적 공개…시총 1위 왕좌 지킬까?
- 3분기 매출 994.2억달러·EPS 1.55달러 전망
- 애플 인텔리전스·헬스케어 사업 확장 여부 등 주목
- M4 아이패드 프로·애플 펜슬 프로 등 실적 확인
- 애플, 타 빅테크와 달리 AI·전기차 아닌 사업 추진
- 키코프, 애플 투자의견 보류→비중 축소 하향 조정-
- 2분기 매출·순이익, 월가 기대치 웃돈 결과 내놔
- 중화권 매출 감소 및 엔캐리 트레이드 청산 등 타격
- 아이폰16, 3분기 중국 스마트폰 시장 2위 기록
- 모건스탠리 "아이폰16, 아이폰12 이후 인기 최악"
- 인도네시아, 투자 약속 미이행에 아이폰16 판매 금지
- 애플, 인도네시아에 당초 약속한 금액만큼 투자 안 해
- 팀쿡 CEO, 미중 거리두기에도 중국 투자 확대 약속
- 중국 내 아이폰 점유율 하락 속 현지 시장 회복 총력
- MR 헤드셋 '비전프로' 생산 감축 등 언급 여부 촉각
- 올해 말까지 현재 버전의 헤드셋 생산 중단 전망도
- 애플, 비밀리에 혈당 관리 앱 테스트…"출시 미정"
- 향후 헬스케어 사업 부문의 영역 확장 가능성 시사
- 애플, 10년 이상 비침습적 혈당 측정 기술 개발 중
- 애플 마케팅 임원, M4 탑재한 맥 신제품 출시 예고
- AWS·AI 투자 등 '아마존' 실적에서 주목할 것은?
- 3분기 매출 1571.7억달러·EPA 1.14달러 전망
- 루프캐피털, 목표주가 750달러→800달러 상향
- 2분기 순이익 기대치 상회 VS 전체 매출 예상 하회
- 애매한 실적과 과도한 AI 투자 등 관련 지적 제기
- 2분기 실적 발표 후 2거래일간 주가 13%가량 급락
- 아마존 애즈, 광고주가 직접 제작하는 생성형 AI 공개
- AI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오디 생성기 등 관심 끌어
- 아마존 자율주행 자회사 'Zoox' 관련 언급 주목
- Zoox, 미국 서부에서 동부까지 시험 운행 도시 확대
- 내년부터 라스베이거스 내 첫 상업 운행 계획 중
- 빅테크 CEO, 트럼프 재선 가능성에 관계개선 시도
- 구글·아마존·애플 등 트럼프와 대화…공개지지 '신중'
- 트럼프, 언론 인터뷰·선거운동 행사서 CEO 대화 자랑
- 제프 베이조스, WP의 해리스 지지 사설 삭제에 역풍
- 해리스 후보 지지 선언 사설, 베이조스 결정에 미게시
- WP, 1988년 제외한 모든 대선에서 민주당 지지
- 트럼프 측 "해리스 캠페인이 가라앉고 있음을 증명"
- 미국 대선 임박 속 트럼프- 해리스 지지율 '초박빙'

◇ "뉴욕증시 시총 1위 전쟁" '엔비디아·애플·인텔·AMD'

이렇게 M5 실적발표와 함께 인공지능(AI) 칩 선두 주자 엔비디아가 뉴욕증시 시총 1위에 오를지도 관심사입니다. 현재는 아주 근소한 격차로 애플이 시총 1위 자리를 아슬아슬하게 지키고 있는데요. 세계에서 가장 비싼 기업의 자리를 두고 벌이는 빅테크간 자존심 전쟁, 이어서 살펴보겠습니다.
- '애플 턱밑' 엔비디아, 장중 한때 시총 1위 등극
- '세계에서 가장 비싼 기업' 자리 탈환 눈앞에 둬
- 전거래일 0.8% 상승…애플과 시총 격차 500억달러
- 지난 6월 이후 4개월 만에 장중 시총 1위에 올라
- 올해 S&P500 시총 9.3조↑…엔비디아 1/4 차지
- 애플의 혁신 부재 속 엔비디아 시총 1위 시간문제
- 블랙웰 1년치 공급량 완판 및 빅테크 실적 기대 영향
- 빅테크, 블랙웰 수요 지속 확대 전망…수요 긍정적
- SK하이닉스 "엔비디아 납품 중인 HBM 수요 급증"
- 엔비디아, 덴마크에 AI 슈퍼컴퓨터 '게피온' 공급
- 게피온, 덴마크 소버린 AI 구축하는데 핵심 역할
- 전염병·기후 변화·식량 안보 등 난제 해결 기대감
- 젠슨 황 "컴퓨터 이용한 신약 개발 시대 곧 도래"
- "게피온, 지성의 공장 될 것…새로운 산업의 탄생"
- 엔비디아, 인도 굴지의 대기업에 블랙웰 공급 계획
- 릴라이언스·타타커뮤니케이션즈 등 AI 칩 납품 예정
- 젠슨 황, 인도 컴퓨팅 능력 20배 이상 증가 전망
- 애플, 인도네시아에서 아이폰16 판매 금지 당해
- 애플이 인도네시아에 약속한 투자 미충족 따른 조치
- 현지 공식 웹사이트는 물론 해외 구매까지 차단된 상태
- 투자 약속 금액 1.7조루피아 중 2400억루피아 부족
- 투자 금액 충족 시 아이폰16 인도네시아 판매권 획득
- 투자 외 인니 판매 원할 시 부품수준증명서 발급 받아야
- 인도네시아 부품 사용 40%까지 늘려야 인증 가능
- 애플, 5월 실적발표 당시 신흥시장 집중 계획 발표
- 엔비디아 '젠슨 황' 개인자산, 인텔 시총 추월?
- 순자산 1092억달러 VS 인텔 시총 968억달러
- 젠슨 황, 엔비디아 주식 7500만주 직접 보유 중
- 신탁·파트너십 등 다양한 경로로 7억 8600만주 보유
- 젠슨 황, 7일 기준 포브스 억만장자 랭킹 11위
- 일부 해외 누리꾼 "젠슨 황이 인텔 인수해도 돈 남아"
- 젠슨 황 개인자산 통한 인텔 인수 게시글 인기↑
- 인텔, 50년 만에 기업 역사상 최악의 재정 위기
- 9월, 파운드리 부문을 자회사로 분리 전환 발표
- 인텔, 2005년 엔비디아 인수 고려…"운명적 순간"
- 당시 인텔 CEO 폴 오스텔리니가 엔비디아 인수 제안
- 일부 임원, GPU의 기본 설계에 대한 중요성 관측
- 이사회에서 엔비디아 인수 반대하면서 결국 무산돼
- 회의에 참석했던 한 인사 "운명적인 순간이었다" 회고
- 인텔의 엔비디아 인수시 현재 AI 기술 발전 양상 변화
- 현재 엔비디아 시총, 인텔 시총의 약 36배 수준
- 최근 실적 악화 지속 및 CPU 부문 경쟁사 추격 허용
- 한때 반도체 업계 호령했던 인텔, 매각 가능성까지 거론
- NYT "인텔 부진, 잘못된 의사 결정 등 영향 끼쳐"
- 수년간 진행된 프로젝트, 경영진 조바심에 갑자기 중단
- 2016년 AI 업체 '너바나시스템' 인수했지만 성과↓
- 너바나시스템 CEO "당시 많은 사내 제약 있어" 비판
- 미국 정부의 인텔 전폭 지원, 역효과 우려 시선 존재
- 미국 상무부, 빅테크에 인텔 거래 촉구했으나 거절 당해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