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륙 짙은 안개‥동해안·영남 중심 비

금채림 캐스터 2024. 10. 28.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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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출근길 짙은 안개가 끼어있습니다.

조금 전 순창 CCTV 화면인데요.

자욱한 안개 때문에 도로와 차가 잘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 일부 내륙 지역은 가시거리가 200m까지 좁혀져 있습니다.

담양의 가시거리가 70m에 불과한데요.

서쪽 지역은 오전까지 미세먼지 농도도 높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시야가 더 답답하니까요.

안전 운전해주셔야겠습니다.

동풍의 영향으로 동해안 지역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낮부터는 충북 남부와 영남 내륙까지 비가 확대될 텐데요.

비의 양은 영동에 최고 60mm, 그 밖의 지역 5에서 10mm가량입니다.

내일은 전남 해안과 제주에도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오늘도 하늘빛은 흐리겠고요.

동해안 지역은 강한 바람을 조심하셔야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12.9도, 대구 13.1도로 어제보다 낮게 출발하고요.

낮 기온은 서울이 21도, 청주 20도로 선선함이 감돌겠습니다.

주 중반부터는 내륙 지역도 차츰 맑은 하늘 드러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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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채림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650415_3652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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