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준, 새벽 3시 아들 현조와 ‘주먹고기’ 육아… 집서 손빨기 귀여움 폭발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10. 28.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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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강재준이 또 한 번 육아 일상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강재준은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아들 현조와의 일상을 유쾌하게 담은 사진을 공개하며, "현조야 주먹고기 맛을 알아버렸다면서 이제 눈에 보이는 건 다 먹는단다"라는 글과 함께 아들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서 손을 빠는 현조의 모습에 "아예 주먹을 막 빨아요. 주먹고기처럼"이라며 소탈한 육아 고민도 덧붙여, 팔로워들에게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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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강재준이 또 한 번 육아 일상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강재준은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아들 현조와의 일상을 유쾌하게 담은 사진을 공개하며, “현조야 주먹고기 맛을 알아버렸다면서 이제 눈에 보이는 건 다 먹는단다”라는 글과 함께 아들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 속 강재준의 표정과 분위기에서는 육아에 적응해가는 아빠의 모습이 생생히 묻어난다.

강재준은 새벽 3시 40분, 현조에게 수유와 트림, 기저귀 갈이 등 세심한 아빠의 손길을 쏟으며, “우리 구깡총 현현조님”이라 칭하며 아들을 향한 다정함을 전했다. 이어서 손을 빠는 현조의 모습에 “아예 주먹을 막 빨아요. 주먹고기처럼”이라며 소탈한 육아 고민도 덧붙여, 팔로워들에게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속 강재준은 편안한 홈웨어에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을 선보이며, 아들 돌보기에 최적화된 실용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그의 패션은 편안함과 기능성을 동시에 살려, 아빠 육아 패션의 정석을 보여줬다. 반팔 티셔츠와 넉넉한 팬츠로 활동성을 강조했으며, 심플한 컬러와 루즈 핏은 가정적인 분위기를 한층 더해줬다. 모빌을 바라보며 눈을 반짝이는 현조의 모습은 너무나도 사랑스럽고, 두툼한 손으로 주먹을 빠는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내며 팔로워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 = 강재준 SNS
강재준의 SNS 글과 함께 유쾌한 근황은 육아 고수의 면모를 드러내며, 수많은 ‘육아 동지’ 팬들에게 공감을 샀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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