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놈3’ 주말 압도적 1위..‘보통의가족’ 반등 실패[MK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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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베놈: 라스트 댄스'(이하 '베놈3')가 예상대로 주말 박스오피스 왕좌를 꿰찼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베놈3'는 전날 21만 8537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79만 1909명을 기록했다.
같은 날 약 4만여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는 약 49만여명으로 기대만큼 반등하진 못했다.
관객 2만 2591명이 관람해 누적 관객수 74만 1232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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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베놈3’는 전날 21만 8537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79만 1909명을 기록했다.
예매율은 14.8%로 한국 신상 ‘아마존 활명수’(24.4%)에 이어 2등이다. ‘베놈3’는 서로 뗄 수 없는 에디와 베놈(톰 하디)이 각자의 세계로부터 도망자가 된 최악의 위기 속, 마지막이 될지 모르는 지독한 혼돈의 끝을 향해 달리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2위는 ‘보통의 가족’(감독 허진호)이 차지했다. 같은 날 약 4만여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는 약 49만여명으로 기대만큼 반등하진 못했다.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 수현 등이 출연한 영화는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담는다. 손익분기점은 약 150만이다.
3위는 ‘대도시의 사랑법’(감독 이언희)이다. 관객 2만 2591명이 관람해 누적 관객수 74만 1232명이 됐다. 4위는 ‘와일드 로봇’, 5위는 ‘베테랑2’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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