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후 자유 만끽? 진화, 전처 함소원과 결별 후 평화로운 일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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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함소원의 전 남편 진화가 최근 자유롭고 평화로운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함소원과 진화는 이혼 이후에도 서류상으로만 갈라섰을 뿐, 한동안 같은 집에서 생활하며 딸 혜정의 육아와 사업을 공동으로 이어온 사실이 밝혀져 관심을 모았다.
진화가 공개한 이번 근황은 이혼 이후 자신만의 자유로운 일상을 즐기는 모습을 엿볼 수 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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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방송인 함소원의 전 남편 진화가 최근 자유롭고 평화로운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진화는 27일 사회과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별다른 설명 없이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바다를 배경으로 캔맥주를 들고 있는 모습과 지인들과 함께 푸짐한 음식을 나누며 반주를 곁들이는 순간들이 담겨 있었다. 편안하고 여유로운 분위기가 느껴지는 그의 근황이 인상적이다.
진화는 2017년 18살 연상인 함소원과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해 딸 혜정을 슬하에 두었다. 두 사람은 결혼 이후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하며 대중의 주목을 받았으나, 2022년 이혼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큰 화제가 됐다.
함소원과 진화는 이혼 이후에도 서류상으로만 갈라섰을 뿐, 한동안 같은 집에서 생활하며 딸 혜정의 육아와 사업을 공동으로 이어온 사실이 밝혀져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함소원은 최근 SNS를 통해 베트남에서 머물며 딸과 생활 중이라고 전했다. 오는 3월부터는 딸의 교육을 위해 한국으로 돌아와 함께 살 계획을 밝히며 "진짜로 너를 100% 혼자 키워야 하는 이 시간이 다가오니 많이 두렵다"는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진화가 공개한 이번 근황은 이혼 이후 자신만의 자유로운 일상을 즐기는 모습을 엿볼 수 있게 한다. 한편, 함소원 역시 베트남과 한국을 오가며 새로운 시작을 준비 중이다.
이혼 후에도 각자의 길을 걸어가며 새로운 삶을 꾸려가는 두 사람의 이야기가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전개될지 대중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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