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韓무인기, 백령도서 이륙‥잔해 분석해 오물살포 기록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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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평양에 추락한 무인기를 분해해 비행조종프로그램을 분석한 결과 비행 주체가 한국군으로 드러났다고 주장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무인기가 "10월 8일 23시 25분 30초 백령도에서 이륙"했고, "황해남도 장연군과 초도주변 해상을 지나 우리 수도상공에 침입"했다는 북한 국방성 대변인의 조사내용 결과를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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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평양에 추락한 무인기를 분해해 비행조종프로그램을 분석한 결과 비행 주체가 한국군으로 드러났다고 주장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무인기가 "10월 8일 23시 25분 30초 백령도에서 이륙"했고, "황해남도 장연군과 초도주변 해상을 지나 우리 수도상공에 침입"했다는 북한 국방성 대변인의 조사내용 결과를 보도했습니다.
국방성은 이 무인기가 "10월 9일 1시 32분 8초 외무성 청사와 지하철도 승리역사 상공에, 1시 35분 11초 국방성 청사 상공에 정치선동오물을 살포하였다"면서 비행경로를 보여주는 그래픽도 함께 공개했습니다.
임소정 기자(wit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50396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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