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이수만, 대중음악계 전격 복귀
김옥영 리포터 2024. 10. 28. 07:01
[뉴스투데이]
국내 가요계 한 획을 그은 이수만 전 SM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가 신생 기획사를 통해 대중음악계 복귀를 알렸습니다.
최근 한 엔터테인먼트는 SNS를 통해 데뷔를 앞둔 예비 신인, 15명을 공개했는데요.
영상 끝에 등장하는 문구를 보면 이들을 프로듀싱한 인물, 바로 이수만입니다.
그가 직접 프로듀싱에 나선 건, 지난해 3월 SM 인수전 이후 약 1년 7개월 만인데요.
다만 이수만은 지난해 하이브에 SM 보유 주식을 매각하면서 3년간 음반 프로듀싱을 하지 않겠다는 '경업 금지' 약정을 맺었기 때문에, 본격적인 활동을 위한 복귀는 1년 이상 더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김옥영 리포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650392_36523.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일본 자민당 과반 실패‥이시바 '한 달 천하'?
- "윤 캠프, 대선 당일까지도 명태균 보고서로 회의"
- "보고 안 했고"‥"거리 뒀다"더니‥해명 또 '삐끗'
- "러, 북한군 최전방 수송"‥정부, 나토에서 브리핑
- '5차전에서 끝낸다' KIA‥'어게인 2013' 삼성
- 소녀상에 '쪽' 민폐 유튜버‥'퍽' 행인에 폭행당해
- [여의도선착장 취재후기②] "안전 위해" 설계 바꿨다더니‥설계자는 "안된다, 겁난다"
- 이스라엘·이란 모두 '숨 고르기'‥"미 대선 의식?"
- 승용차 추돌 2명 중경상‥멧돼지 포획 50대 엽사 중태
- 20대 직장인 '10명 중 4명' 비정규직‥역대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