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승’ 송강호·박정민, ‘청설’ 홍경·노윤서, 美친 케미 온다 [오늘의 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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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 돌아가는 연예계에서 오늘도 다양한 작품이 소개되고 새롭게 돌아오는 아티스트가 대중 앞에 서는 가운데, 오늘의 주요 일정을 알아본다.
송강호·박정민의 첫 만남국내 최초 배구 소재 영화 '1승' 제작보고회가 28일 오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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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 돌아가는 연예계에서 오늘도 다양한 작품이 소개되고 새롭게 돌아오는 아티스트가 대중 앞에 서는 가운데, 오늘의 주요 일정을 알아본다.
‘괴물’ ‘변호인’ ‘택시운전사’ ‘기생충’까지 4편의 천만 영화를 비롯해 한국 남자배우 최초 칸 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대한민국 No.1 배우 송강호가 손 대는 족족 망하는 ‘핑크스톰’의 신임 감독 ‘김우진’ 역을 맡아 오랜만에 유쾌하고 소탈한 매력으로 돌아와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동주’ ‘그것만이 내 세상’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전, 란’ 등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통해 매 작품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준 대세 배우 박정민이 1승 하면 상금 20억을 쏜다는 파격 공약을 내건 관종 구단주 ‘강정원’으로 분해 예측불가한 매력을 발산한다. 여기에 ‘베테랑’ 시리즈를 비롯해 ‘세자매’ ‘시민덕희’ ‘눈물의 여왕’ 등 맡는 역할마다 톡톡 튀는 에너지를 발산하는 개성파 배우 장윤주가 벤치에서 주전까지 가늘고 길게 버틴 ‘핑크스톰’의 주장 ‘방수지’ 역을 맡아 극을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또한 ‘1승’은 평단과 관객 모두를 사로잡은 영화 ‘동주’를 비롯해 ‘페어 러브’ ‘배우는 배우다’ ‘거미집’ ‘삼식이 삼촌’ 등 플랫폼을 넘나들며 작가, 감독, 제작자로 활약 중인 독보적 시네아스트 신연식 감독이 선보이는 국내 최초 배구 소재 영화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청설’은 사랑을 향해 직진하는 ‘용준’(홍경)과 진심을 알아가는 ‘여름’(노윤서), 두 사람을 응원하는 동생 ‘가을’(김민주)의 청량하고 설레는 순간들을 담은 이야기로,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스페셜 프리미어 섹션에 공식 초청되어 개봉 전부터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작품이기도 하다.
스크린 데뷔작 ‘결백’으로 백상연기대상 신인남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입증한 뒤 ‘D.P’ ‘댓글부대’ 등 OTT와 스크린을 넘나들며 독보적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는 대세 배우 홍경, ‘일타 스캔들’ ‘우리들의 블루스’ 등 작품에서 신인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안정적인 연기력을 빛낸 노윤서,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으로 MBC 연기대상 여자 신인상을 수상한 김민주까지 2024년 대한민국 극장가를 대표하는 라이징 배우들이 청량하고 설레는 시너지를 보여 줄 예정이다.
극중 홍경은 사랑에 직진하는 ‘용준’ 역을, 노윤서는 생활력 넘치는 ‘여름’ 역을, 김민주는 꿈을 향해 달리는 수영선수 ‘가을’ 역을 맡아 그간 보여 준 적 없었던 캐릭터에 도전, 새로운 ‘인생 캐릭터’의 탄생을 알리며 관객들의 마음에 청량한 설렘을 불어넣는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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