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똑같은 삶, 날짜 개념 없어져"…강재준, 이것이 현실 육아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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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강재준이 육아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28일 강재준은 '새벽3시 40분에 수유하고 트림하고 기저귀갈고 지금 모빌보며 놀고 계신 우리 구깡총 현현조님 육아동지여러분 모이셔요 오늘은 월요일이네요 매일 똑같은 삶을 살다보니 날짜 개념이 없어지네요'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아부지 아직 안 주무시나요' '날짜 개념 없어진다는 말 완전 공감' '육아동지 오늘도 출첵'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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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코미디언 강재준이 육아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28일 강재준은 ‘새벽3시 40분에 수유하고 트림하고 기저귀갈고 지금 모빌보며 놀고 계신 우리 구깡총 현현조님 육아동지여러분 모이셔요 오늘은 월요일이네요 매일 똑같은 삶을 살다보니 날짜 개념이 없어지네요’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아들에게 분유를 먹이고 있는 강재준의 모습. 강재준은 편안한 홈웨어를 입고 능숙한 자세로 깡총이에게 젖병을 물리고 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아부지 아직 안 주무시나요’ ‘날짜 개념 없어진다는 말 완전 공감’ ‘육아동지 오늘도 출첵’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10년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이후 결혼 7년여 만인 올해 2월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8월 6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들은 소셜미디어에 생생한 육아 근황을 전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 skywould5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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