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민감한 피부도 안심할 ‘따뜻한 캐시미어’로 완성한 감성 가을룩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10. 28.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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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하선이 감각적인 가을 패션으로 근황을 전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하선은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ERHEM" 제품으로 따뜻하고 부드러운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스타일을 선보였다.

이처럼 깔끔하면서도 따뜻함을 더한 박하선의 패션은 다가오는 겨울철 스타일링에 있어 감각적인 참고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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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하선이 감각적인 가을 패션으로 근황을 전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하선은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ERHEM” 제품으로 따뜻하고 부드러운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스타일을 선보였다. 그녀는 몽골의 대자연에서 얻은 고급스러운 캐시미어 소재가 가을 패션의 포근함을 더해준다고 언급했다.

사진 속 박하선은 차분한 베이지 톤의 니트 스커트와 매치한 셔츠, 베스트 조합으로 단아하면서도 우아한 가을룩을 완성했다. 특히 길게 떨어지는 스커트와 함께 매치한 미디 길이의 베이지 부츠는 스타일의 일관성을 유지하며 부드러운 실루엣을 강조했다. 이 베이지 톤의 컬러 조합은 안정감 있는 색감과 차분한 느낌으로, 그녀의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한층 돋보이게 했다.

배우 박하선이 감각적인 가을 패션으로 근황을 전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박하선 SNS
박하선이 착용한 니트 베스트는 과하지 않은 포인트로, 캐시미어 특유의 고급스러운 질감이 돋보인다. 또한, 과도한 장식 없이 심플한 스타일링을 유지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소재의 고급스러움과 박하선의 맑은 이미지가 어우러져 절제된 세련미를 선사하고 있다.
배우 박하선이 감각적인 가을 패션으로 근황을 전했다. 사진=박하선 SNS
그녀는 “피부가 민감하고 추위를 많이 타는 편이라 이맘때 캐시미어를 꺼내 입곤 한다”며 캐시미어 소재의 매력을 적극 홍보했다. 이처럼 깔끔하면서도 따뜻함을 더한 박하선의 패션은 다가오는 겨울철 스타일링에 있어 감각적인 참고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박하선은 1987년생으로 올해 37세이며, 2017년 배우 류수영과 결혼해 딸을 두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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