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종, 백종원 인정받은 칼잡이 “칼질 좋아 요리” (백패커2)[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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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종이 백종원에게 칼질을 인정 받았다.
김민종은 개인 칼 세트를 들고 와 요리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고, 백종원은 "칼질 잘한다고 했지? 믿음은 안 가지만"이라며 김민종에게 식재료 써는 일을 맡겼다.
곧 김민종이 본격적으로 칼질을 하자 백종원이 "칼질 잘한다"고 인정했다.
김민종은 "칼질하는 게 좋아서 요리를 시작했다. 마장동 칼잡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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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종이 백종원에게 칼질을 인정 받았다.
10월 27일 방송된 tvN ‘백패커2’에서는 유도 국가대표 김민종이 출연했다.
김민종은 개인 칼 세트를 들고 와 요리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고, 백종원은 “칼질 잘한다고 했지? 믿음은 안 가지만”이라며 김민종에게 식재료 써는 일을 맡겼다.
안보현은 김민종이 칼을 들고 나오자 “칼 너무 아담한 것 아니야? 연필 깎아야 하는 것 아니야?”라고 농담했다. 작은 칼은 아니었지만 김민종의 체구가 커서 칼이 작아 보인 것. 안보현은 “진짜 크긴 크다”고 거듭 감탄했다.
이어 김민종이 도마를 가지고 나오자 안보현은 “색종이 가지고 뭐하게?”라며 또 농담했고, 김민종은 “접어버리게요”라고 농담으로 받았다. 곧 김민종이 본격적으로 칼질을 하자 백종원이 “칼질 잘한다”고 인정했다.
이수근도 “뭐야? 칼질 좀 하는데?”라며 놀랐다. 김민종은 “칼질하는 게 좋아서 요리를 시작했다. 마장동 칼잡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tvN ‘백패커2’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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