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리 교복입고 남장 “남학생이 뭐 이렇게 예뻐” (정년이)[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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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리가 교복을 입고 남자로 변신했다.
10월 2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정년이' 6회(극본 최효비/연출 정지인)에서 윤정년(김태리 분)은 군인 연기를 하기 위해 남장을 했다.
윤정년은 '자명고'에서 군졸 단역을 맡았고 남자 연기에 도움을 받기 위해 남자 교복을 입고 거리로 나갈 작정했다.
홍주란은 "연기의 기본은 자신감이다. 너는 지금부터 남자 고등학생"이라고 응원했고, 윤정년은 "이제부터 나는 윤정년이 아니라 윤정식이여"라며 거리로 나가 전차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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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리가 교복을 입고 남자로 변신했다.
10월 2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정년이’ 6회(극본 최효비/연출 정지인)에서 윤정년(김태리 분)은 군인 연기를 하기 위해 남장을 했다.
윤정년은 ‘자명고’에서 군졸 단역을 맡았고 남자 연기에 도움을 받기 위해 남자 교복을 입고 거리로 나갈 작정했다. 윤정년은 친구 홍주란(우다비 분)에게 “남학생 같아 보이냐? 방구석에서 대본 연습해서는 제대로 안 될 것 같아서. 기분이 이상하고 민망하다. 사람들이 여자라고 눈치 채지 않을까?”라고 조언을 구했다.
홍주란은 “연기의 기본은 자신감이다. 너는 지금부터 남자 고등학생”이라고 응원했고, 윤정년은 “이제부터 나는 윤정년이 아니라 윤정식이여”라며 거리로 나가 전차를 탔다.
윤정년은 할머니의 짐을 들어주고 “남학생이 뭐 이렇게 예쁘게 생겼냐. 몇 살이냐”는 질문에 흐뭇해했지만 동행한 할아버지가 “남자 맞냐. 요즘 애들은 사내다운 기색이 하나도 없다”고 의심하자 급히 전차에서 내렸다.
이어 윤정년은 참전 군인들을 돕는 봉사활동을 함께 하고, 국극단 팬들을 괴롭히는 고대일(류승수 분)과 대립했다. 고대일은 윤정년을 알아보지 못했지만 팬들은 ‘춘향전’에서 방자 역할을 했던 윤정년을 알아보고 팬심을 드러냈다.
이후 윤정년은 ‘자명고’에서 군졸 역할을 하다가 자신이 만났던 군인들과 팬들을 발견한 순간 돌발적으로 소리를 선보이며 국극 공연을 위기로 이끌었다. (사진=tvN ‘정년이’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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